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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돈 공부/티스토리 운영 꿀팁

롱테일 키워드란? 숏테일 키워드 비교 블로그 초보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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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 키워드는 지속적인 검색과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는 키워드다.

전문지식, 상세한 제품 리뷰, 맛집 소개, 스테디셀러 소개 등이 있다.

숏테일 키워드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검색량을 유도할 수 있는 키워드다.

실시간 검색어, 연예 토픽, 정치 이슈 등이 속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 관심 분야의 롱테일 키워드를 찾아내서

정성껏 포스팅하는 전략을 지향하는 게 정석같다.

 

그런데 블로그 시작 한 달 만에 방문자 수 1000명을 달성한

블로거들은 숏테일 키워드를 적절히 이용했다고 한다.

롱테일 키워드를 잡아

영혼을 갈아 넣어 포스팅해도 방문자가 없으면 지치기 때문이다.

핫 이슈만 찾아다니는 블로거를 비난하는 분도 있는데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각자의 방법으로 열심을 내는 거니까.

숏테일 키워드 포스팅에 방문자가 폭풍 유입이 된(일명 떡상’)

블로거가 말하길

포스팅의 질만 좋으면 숏테일 키워드로 방문한 사람들이

다른 포스팅도 두루 읽게 되면 블로그 지수가 높아지고

블로그의 유효 키워드 수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블로거님은 방문자 수 유입을 위한 팁도 주었다.

영화 채널 편성표를 미리 보고 해당 영화 리뷰를 쓰거나

연예 프로그램의 출연자를 미리 알아서 포스팅하란다.

블로거의 말을 듣고 오래전에 봤는데

요즘 재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에 대한 리뷰를 썼더니

어바웃 타임으로 검색 유입이 되었다.

영화감상은 나의 관심 분야니까 괜찮은 방법 같다.

애드센스와 에드센스, 넥스트와 낵스트, 아메바와 아매바...

철자가 틀린 키워드를 쓰면 틀린 키워드로 유입되는 방문자 수도 있단다.

 

[롱테일 키워드와 숏테일 키워드 비교]

롱테일 키워드

비 교 항 목

숏테일 키워드

낮다

경쟁률

높다

낮다

단기간 조회수

높다

높다

클릭이나 구매 전환율

낮다

포크레인 앞에서 삽질하고 재봉틀 옆에서 바느질 좀 해 보자.

[키워드 도구]를 몰랐을 때는 항암 밥상이라는 키워드로 썼는데

이후에는 암을 이기는 항암밥상으로 바꿨다.

내 블로그 지수로 보면 항암 밥상은 경쟁율이 높고

내 블로그 유입 키워드에 암을 이기는 밥상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항암밥상항암 밥상띄어쓰기는 [검색어 자동완성]을 참고했다.

예전에 배려하는 부부로 늙어가기를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이 있다.

그 제목으로 누가 검색해서 들어 올까~

같은 주제의 포스팅 제목을 나의 이상형 찾기와 결혼으로 잡았다.

쓰다가 지쳐서 도입부에서 마무리 짓고 말았지만.

이미지 출처 : pexels.com

포스팅된 글을 자꾸 수정하면 저품질이 될 수도 있다는데

상관없다는 블로거도 있다.

키워드를 본문에서 자연스럽게 5~6회 반복 언급해 주면

검색 로봇이 더 신뢰할 만한 문서로 판단할 수도 있단다.

포스팅 갯수가 400개가 될 때까지 묵묵히 포스팅하라

(닥포 : 닥치고 포스팅)는 조언도 있다.

하루에 열 명 정도가 꾸준히 검색 유입되는 포스팅이

백 개만 되어도 하루 평균 1000명이 방문한다.

일 평균 방문자 1000명이 될 때까지 모두 힘내시라.^^

 

(사족)

롱테일이라는 용어는 미국의 넷플릭스, 아마존 등의

특정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기 위해서

IT 잡지의 편집장인 크리스 앤더슨에 의해 명명되었다.

'롱테일'은 판매 곡선에서 불룩 솟아오른 머리 부분에 이어

길게 늘어지는 꼬리부분을 가리킨다.

그는 "인터넷 비즈니스에 성공한 기업들 상당수가

20%의 머리 부분이 아니라 80%의 꼬리에 기반하여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아래 공감 누르기는 제게 더 잘 쓰라는 격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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