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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나이, 매니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MMCA 라이브로 본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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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정재형님이 환불원정대 매니저로 활동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중입니다.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이 형이라고 부르기에 나이가 궁금했습니다.

정재형 나이는 70년생 51세입니다.

봉원 매니저(정재형) : , 용산고 나왔는데... 너 선배야~ 인마~

지미유(유재석) : , 그래요? 근데요??

봉원 매니저 : (부들부들) 아오~~~~

 

정재형이 본업인 작곡가겸 피아니스트로서 국립현대미술관 주최의 MMCA라이브에 출연합니다.

행사명 : MMCA 라이브 x 정재형

일 자 : 2020. 10. 30.() 오후 4

장 소 :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youtube.com/MMCAKorea)

출 연 : 피아노 정재형, 첼로 심준호, 호른 주홍진, 건반 유종미

협 력 : 유튜브(YouTube)

 

 

유튜브로 중계되는 이번 공연은 ‘MMCA과천프로젝트 2020’에서 선정된 stpmj 팀의 <...> 작품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정재형 대표곡이 연주되고 stpmj 이승택 작가와 정재형의 예술가로서의 대화 순서도 있습니다. 유튜브 제작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이 마련한 비대면 온라인 공연 시리즈가 <MMCA 라이브>입니다. <MMCA 라이브 x 정재형>편은 서울관 오페라의 유령’, 덕수궁관 국립극장 여우락 밴드에 이어 과천관에서 선보입니다.

 

과천 특화 야외설치 프로그램인 MMCA 과천프로젝트 2020선정작...(The Surface)을 무대로 펼쳐지기에 휴식 같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은 과천관의 야외 무대와 어우러지는 정재형 특유의 서정적 연주곡의 느낌이 기대됩니다.

 

연주 될 곡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재형의 대표곡은 앨범 <Avec Piano><Le Petit Piano>에 수록 된 곡입니다. ‘그곳, 아침에서’, ‘미스트랄(Mistral)’, ‘사랑하는 이들에게’, ‘썸머 스윔(Summer Swim)’4곡을 연주할 예정인데요. 이번 공연을 위해 전곡 모두 새롭게 편곡하였다고 합니다.

 

정재형 피아니스트는 <...>을 설계한 이승택(stpmj) 작가와 작품을 관람하고, ‘자연, 영감, 관객을 주제로 예술가로서 진솔한 대화도 나눌 예정입니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과천관 야외공간이 제공하는 자연의 정취 속 <...> 작품과 정재형 공연이 어우러져 선사하는 예술적 교감을 기대해도 좋다. 온라인 공연 관람 후, 가족과 함께 완연한 가을의 미술관 과천 야외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재형은 한양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파리고등사범음악원 영화음악, 작곡을 수료했습니다. 특기는 피아노, 첼로, 요리라고 합니다.

1995년 베이시스 1집 앨범 ‘Looking For Myself’로 데뷔했고 현제 소속된 기획사는 안테나 뮤직입니다.

 

지미유는 안테나가 당근 마켓에 나오면 사겠다고 한 적이 있죠. 안테나 대표이사 유희열은 안테나 자산을 전부 매각해도 아이유 몸값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재형은 유희열과 함께 일로 만난 사이에도 출연했습니다.

유희열 : 재형이형 예능 오랜만이라고 많이 들떴어.

오늘 너무 일찍 촬영하니까 어제 샵에 가서 풀메이크업하고 잤대.

정재형 : 그게 아니라 머리만 했어, 머리만.

유재석 : ~ ~! 모자 쓰고 일해야 하는데 뭐 하러 머리를 해요?

 

아침 일찍 만나는데 피크닉 박스를 갖고 나온 정재형이 부스럭 거리며 크래커에 까망베흐(까망베르)치즈를 얹어 주는데요. 아침부터 무슨 치즈냐던 유재석은 치즈를 먹고 헛구역질까지 합니다. 저는 치즈를 무척 좋아해서 까망베흐 치즈 얹은 크래커가 먹고 싶었습니다^^

 

환불원정대에서는 정봉원(정재형) 매니저의 정체가 드러나자 만옥이 경악합니다.

만옥(엄정화) : 쟤가 매니저면 우리가 쟤를 챙겨줘야 해! 떠받들고 다녀야 한다니까!

 

매니저인데 본분을 전혀 모르고 그저 해맑게 행동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하는데 그냥 앉아 있어서 지미유에게 핀잔을 듣기도 하고요. 추석 방송에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너무 웃느라 팀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합니다.

 

어찌 보면 철없고 눈치 없는 사람이라 비호감일 수 있는데 저는 정재형님이 좋아졌습니다. 타고나길 몽상가 기질, 예술가 기질인 사람이 있으니까요. 현실에서 발이 조금 떠 있는 게 정재형의 매력 같습니다.

 

youtube.com/MMCAKorea를 통해 중계되는 이번 공연, 놓치지 않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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