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권 박사 – 아침마당, 부자가 되기 위한 7가지 습관

경제의 위기와 기회는 약 5년 ~ 10년 주기로 온다.

경제의 흐름을 잘 공부하면서 돈을 모아뒀다가 기회가 올 때 투자하라.

 

<< 부자들의 습관 >>

성실과 유능

성실은 부자되기 위한 텃밭, 유능은 부자되기 위한 씨앗이다.

돈을 백 억을 줘도 성실과 유능이 없으면 까먹는 것은 한 순간이다.

 

< 1. 성실 >

1. 특히 더 부지런하자.

많은 사람이 너무 대강 산다. 안타깝고 신경질 난다. 어떻게 저렇게 살까?

일찍 일어나면 인생이 바뀐다.

아침에 방해 받지 않는 1시간을 확보하라.

나는 새벽에 A4용지 1~2장 글을 써서 일 년에 두 권의 책을 낸다.

부지런한 거지는 없다.

부지런하면 각인효과, 후광효과를 얻는다.

저 사람을 잘 몰라도 부지런함을 보면 믿을 만한다는 효과를 얻는다.

 

2, 약속을 잘 지켜라.

말의 약속, 시간 약속을 꼭 지켜라.

약속 장소에 항상 미리 가야한다. 지각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없다.

 

3. 자기 관리를 잘 해야 한다.

* 3-1 건강 관리 (좋은 먹거리, 운동...)

* 3-2 이미지 관리

미인대칭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해라.)

인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밝게 웃고, 성형도 고려해라.

옷을 깔끔하게 입는다.

심상이 좋아야 한다. 못 생겨도 심상이 좋으면 사람이 따른다.

* 3-3 소통 관리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문자, 편지, 전화 등을 통해 소통하라.

 

 

< 2. 유능 >

1. 최고의 전문가가 되라.

최선을 다해서 최고가 되라. 남이 하는 만큼만 하면 안 된다.

2. 경제 공부를 해라. 경제흐름을 알아야 투자의 때를 알 수 있다.

경제 신문, 경제 프로그램 시청 등으로 공부하라.

3. 글로벌 언어를 습득하라.

에드워드 권은 최고의 요리 실력과 언어 실력을 갖췄기에 두바이 호텔의 주방장이 된 것이다.

4. 독서를 일주일에 한 권씩 한다. 특히 부모들이 책을 읽어야 자녀가 본받는다.

 

돈보다 시간이 중요하다. 시간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절대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이제 실천만 남았다. 실천하면 성공한다.

 

 

<< 한국의 부자들 특징>>

빈 손으로 시작했다. (고 이병철, 고 정주영...)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절약정신이 몸에 베어있다.

(나도 짠돌이다. 쓸데 없는데 돈을 절대 쓰지 않는다. 자린고비 정신이 필요한다.)

필요한 곳에는 과감히 쓴다. 떡볶이 장사를 한 사람이 불우이웃 성금에 쾌척한다.

 

신용을 목숨과 같이 생각한다. 약속을 100% 꼭 지킨다.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한다. 경제 공부를 하며 기다리다가 기회가 오면 투자한다.

이 정도면 됐겠다는 생각은 말고 목표를 높게 잡아라.

엉뚱한 것에 욕심내라는 것이 아니다. 잘 사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으라는 말이다.

 

매일 자신의 부를 측정하라. 가계부라도 매일 써라.

적자일수록 가계부를 적고 세나가는 것을 철저히 막아라.

한 방에 부자 되는 길은 없다. 한 방을 쫓아가는 것은 망하는 길이다.

봄에 씨 뿌려 땀흘려 일해서 가을에 걷는다.

 

절대 내가 이해 안 되는 곳에 투자 하지 말아라.

남들이 큰 수익을 냈다는 소문을 들었으면 이미 끝난 것이다.

미리 철저히 공부해서 확실하다는 판단이 섰을 때, 남들보다 먼저 투자해야한다.

 

모든 재테크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므로, 남탓하지 말고 내 안의 문제점을 찾아라.

정주영 : “큰 부자 될 생각 없었다. 앞만 보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 갔더니 정상이었다.”

 

 

<< 부자의 유형 >>

1. 유산 상속 – 10%

2. 자수성가형 – 90 %

* 자수성가형 2-1 전문가 집단(30%)

의사, 변호사, 운동선수, 경영전문가, 프로게이머... 공부만이 아니라 달란트를 키워줘라.

* 자수성가형 2-2 사업가(50%)

대박 맛집, 서민갑부에 소개되는 사람들...

* 자수성가형 2–3 알뜰 절약형, 알뜰 재테크형(10%)

지독하게 아끼고 절약하며 경제 공부를 해서 부를 축적한 부류. 유산도 없고 전문직, 사업가도 아닌 일반인이 될 수 있는 부자 유형이다.

 

<< 한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국운 2가지 >>

중국 시장이 부상했다. 중국의 진입로가 한국이다.

인터넷 종주국이다.

폴 케네디, 앨빈 토플러 같은 미래학자의 예견

- 2025년에 한국은 세계 7위의 경제 대국이 된다.

 

<< 선진국 신디롬 >>

1. 상대적 빈곤감(명품 가방, 해외 여행...)

2. 평생 직장 개념이 없어짐. 구조조정

3. 초고령 시대

아흔 넘어 살아야 하는데 평생 직장은 없어지고 상대적 빈곤에 시달려야 한다.

경제적으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