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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낮추면

대나무봉 두드리기 전홍준 선생님의 저서 를 읽고 실천하는 것들이 있다. 햇볕 쬐며 30분 이상 걷기, 모관 운동, 온살도리 운동, 대나무 봉으로 두드리기 등이다. 대나무 봉으로 손바닥 발바닥부터 전신을 두드린다. 기역자로 생긴 대나무 봉의 피부에 닿는 부분은 공기가 차도록 패어있다. 저녁 식사 후 40~50분 정도 대나무 봉으로 남편을 두드려 준다. 팔이 무척 아프지만~ 남편이 시원해하니 좋다.^^ 혼자서 내 몸을 5분 정도 두드리는데 시원하다. 실수로 살이 별로 없는 뼈 부위를 세게 치면 눈물이 찔끔 난다. 대나무 봉으로 두드리면 피부를 통해 산소를 직접 공급하고 근육, 신경세포, 뼈 속에 붙어 있는 노폐물을 분리시키고 체내 활성산소는 빠져나가는 효과가 있다. 공기압에 의한 파동이 골수 생성을 증가시키고 독소를 분해하며..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 전홍준 책제목 :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지은이 : 전홍준 출판사 : 에디터 초판 1쇄 : 2013. 11. 11. 읽은 시기 : 2020. 2월 초 한 줄 요약 : 몸뿐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 ‘인간 전체를 치유하면 모든 병이 낫는다.’ 저자는 외과의로 암환자들을 수술했는데 많은 분들이 재발 후 임종하는 것을 보고 괴로움을 느꼈다고 한다. 80년대 중반 독일에서 자연치료센터가 운영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갖고 자연치료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1986년, 현대 의학으로 치료 불가능이라던 60대 간암 환자와 40대 심장병 환자에게 ‘삶의 방식을 자연의 질서에 맞추면 병은 저절로 낫는다’는 책을 읽고 그대로 실험해 보았다. 약 6개월 후 두 사람의 병증은 모두 사라졌다. 그 책은 와타나베 쇼와 마나카 요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