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초보 중에 초보인 내가
구글 애드워즈 키워드 정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블로그 고수님들이 보면 귀엽도록 무식해서 웃음이 나겠지~
어제(21일, 토요일) 안동에 볼 일이 있어 다녀왔다.
구글 애드워즈 키워드를 몰랐다면
‘나의 안동 방문기, 안동역 주변 맛집’으로 지었을 것이다.
그러나! 구글 애드워즈 키워드를 사용해 보자.
이건 뭐~ 맨 손으로 짐승을 때려잡던 수준에서
돌망치를 손에 쥐게 된 경이로움이다.
스마트폰 수준까지 나의 진화는 계속된다, 쭈욱~
우선 웨어이즈포스트에서 총조회수와 문서수를 비교해 본다.
안동 여행기, 안동역 맛집, 간고등어는 매력적인 키워드가 아니다.
이동삼 안동간고등어로 1차로 정한다.
구글 애드워즈에 접속해 보자. 접속 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
구글 애드워즈 키워드 플래너를 실행한다.
1번 [새 키워드 찾기] 실행결과는 다음과 같다.
2번 [검색량 및 예상 실적 조회하기] 실행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동삼안동간고등어의 문서수 나누기 총조회수는 0.46이다.
예상 클릭률은 6.4%, 평균CPC는 377원이다.
포스팅할지 말지는 개인이 선택할 몫이다.
하나더~ ‘립스틱’이라는 키워드는 어떨까?
웨어이즈포스트에서 키워드를 검색한 결과다.
검색 결과 중 ‘샤넬 립스틱’을
구글 애드워즈 키워드 플래너로 검색해 보자.
샤넬 립스틱은 문서수 나누기 총조회수가 0.86,
예상 클릭률 7.4%, 평균 CPC 1,961 원이다.
이번에는 ‘이브생로랑 립스틱’을 검색해 보자.
문서수 나누기 총조회수가 0.62,
예상 클릭률 10.2%, 평균 CPC 812원이다.
고수님들은 초보자의 경우
총조회수 500~3000 사이의 키워드를 선택하라고 한다.
경쟁률을 고려한 조언이다.
화장품 리뷰 블로그들을 둘러봤는데 그 전문성과 정성에 감동했다.
화장품 분야는 키워드계의 레드오션이다.
나만의 블루오션을 계속 찾아봐야겠다.
요즘 달고나 커피, 방탄 커피 열풍으로 거품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다이소 거품기에 대해 포스팅할 사람,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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