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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이 아니라 치병/항암 요리

양파 카라멜라이징 백종원 레시피, 양파 효능 항암효과 백종원님의 양파 카라멜라이징으로 카레를 만들어 먹은 적이 있는데요. 카레의 감칠맛이 더 났고 풍미가 살았습니다. 오랜 시간 볶는 게 건강에 좋을 거 같지는 않았는데 얼마 전 건강관련 프로그램에서 양파 카러멜라이징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더군요. 텔레비전을 보던 남편이 만들어 달라기에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양파 카라멜라이징 백종원 레시피 준비물 : 양파, 식용유, 1시간 이상의 요리 시간 식용유 양은 취향껏 넣습니다. 적은 양의 식용유를 사용할 경우 약불에서 더 오래 볶으면 됩니다. 단 올리브유는 향이 너무 강해서 피하도록 합니다. 버터로 볶으면 서양 요리에만 어울립니다. 사진 속 채 친 양파의 양은 15kg입니다. 식용유는 종이컵으로 두 컵 반을 사용했습니다. 처음에 약간 쎈 불에서 10~20분 정도 볶습..
아보카도 익히는 법, 아보카도 보관법, 손질법, 효능 오늘은 아보카도를 소개해 봅니다. 아보카도는 중남미가 원산지로 세계 최대 재배 국가는 멕시코입니다. 우리나라도 제주도 서귀포에 아보카도 농장이 있습니다. ‘숲속의 버터’라 불리기도 하고 샐러드에 넣기 때문에 '샐러드 프루트'라고도 불립니다. 아보카도 익히는 법 아보카도는 후숙 과일입니다. 초록색의 싱싱한 과일을 그냥 까서 먹으면 설컹거리는 식감에 떫고 쌉싸름한 맛이 납니다. 아보카도 익히는 법으로 신문지에 싸서 3~5일 실온에 두면 껍질이 진갈색으로 변합니다. 눌렀을 때 아주 약하게 말랑한 느낌이 나면 다 익은 겁니다. 지나치게 말랑하다면 상했을 확률이 높죠. 빨리 아보카도 익히는 법도 있습니다. 밀폐용기에 아보카도를 사과 두세 개와 함께 넣어둡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아보카도를 빨리 익혀줍..
도토리묵 만드는 법, 도토리묵 보관법, 데치기 막걸리 안주 찰떡궁합으로 파전과 도토리묵이 있지요. 오늘은 도토리묵 만드는 법을 포스팅해봅니다. 남편이 건강했다면 제 손으로 도토리묵 만드는 법은 없었을 겁니다. 불 앞에 서서 계속 젓는 노고와 시간을 생각하면 사 먹은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도토리묵 만드는 법 준비물 : 도토리묵, 물, 소금, 참기름이나 들기름 도토리묵과 물의 황금비율은 1:6입니다. 그러나 저는 1:5.5 정도로 합니다. 농도가 짙으면 조금 더 빨리 엉기고 시간 절약 되니까요. 저는 도토리묵 200ml 1컵, 물 200ml 5.5컵 분량으로 했습니다. 물에 도토리를 풀어서 30분 정도 불리는 과정을 거치면 묵이 더 탱글탱글해진대요. 저는 불리지 않고도 만들어봤는데 별 차이는 못 느꼈어요. 그래도 대부분 불려줍니다. 처음에는 그릇 바..
흑마늘 보관법과 전기밥솥 흑마늘 만드는 법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님의 유튜브 강의를 들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계셨다. 1. 수명이 얼마나 남았냐고 묻는 사람은 한국인 뿐이다. 인명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 2.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 NK세포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교회 성가대의 NK세포는 일반인보다 1000배나 많아 놀랐다. 항상 긍정적으로 밝게 웃으면 NK세포가 활성화 된다. 3. 암 검사 수치에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한다. 4. 30년간 암환자를 치료했는데 가장 고치기 힘든 사람이 의사, 간호사, 약사다. 많은 의료지식보다 낫는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이 잘 치료 된다. 항암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흑마늘 보관법과 전기밥솥 흑마늘 만드는 법, 흑마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흑마늘 보관법 1. 냉동보..
항암밥상 시래기 된장지짐 말린 시래기 삶는 법 시래기 된장지짐 준비물 : 삶은 시래기, 된장, 다진마늘, 양파, 어슷썬 파, 채소수(다시마, 무, 표고버섯, 양파 우린 물. 없으면 쌀뜨물), 국물멸치, (필요시 들깨가루, 들기름) 일전에는 양구 펀치볼 말린 시래기 1kg을 주문해서 불리고 삶고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는 과정을 거쳤지만 이번에는 한살림 시래기를 주문했다. 흐르는 물에 바락바락 씻어 준다.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 시래기의 겉껍질을 벗긴다. 나는 벗기지 않고 요리했다. ‘저작 작용이 건강에 중요해서 오래 씹으려고’는 아니고 시간이 너~무 걸려서다. 껍질을 벗기느라 등이 결린 경험도 있다. 먹기 좋은 길이(4~5cm)로 듬성듬성 잘라 냄비에 담고 된장 한 숟가락 듬뿍, 다진 마늘 반 숟가락, 국물 멸치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서 30분 정도 둔다..
암을 이기는 항암밥상, 토마토 스프 박경자님의 암을 이기는 행복한 항암밥상에 토마토 보양식과 토마토 스테이크가 소개되었다. 내가 소개할 요리는 요리라기엔 너무도 간단하다. 비주얼도 내세울 게 없지만~ 건강식 임에는 틀림없다. 토마토 스프 준비물 토마토 중간 것 1개, 올리브오일 1 큰술, 바나나 1개 토마토는 농약 잔류물을 없애기 위해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깨끗이 헹군다. 토마토를 깍둑썰기해서 전자렌지 용기에 담아 1분 정도 돌린다. 올리브오일을 넣고 으깬다. 갈색 반점이 점점이 돋은 바나나 껍질을 벗겨 경건하게 도마에 올린 후(구독중인 블로거님 표현 빌림) 잘게 썰어 토마토에 섞는다. 새콤한 토마토와 달콤한 바나나, 올리브오일의 풍미를 즐긴다. 체세포들이 건강해지는 뉘낌적인 뉘낌을 느낀다. 올리브오일은 유기농엑스트라버진을 사용했..
항암 밥상 – 김 달래 무침 고려 인삼과 김은 한국 최고의 특산품이다. 김이 인삼보다 수출액이 높고 한국이 세계 1위 수출국이다. 남편은 조미김이 아니라 굽지도 않은 날김을 먹었다. 적당히 자른 날김에 따끈한 밥을 얹고 갈치속젓을 넣고 싸서 먹었다. 김밥이 아닌데 날김을 먹는 것도 갈치속젓도 처음 접해서 꺼렸는데 먹어보니 나름 구수하고 꼬롬하게 깊은 맛이 느껴졌다. 그래도 내가 그닥 좋아하지 않으니 식탁에 올리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김이 항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김을 구우면 아연이나 미네랄성분이 활성을 멈춰 날김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김 달래 무침 재료 김 5 장, 달래 한 줌, 집간장 1/2 TS, 채소육수 1국자, 생들기름 달래도 좋은 성분이 많지만 손질이 번거로우면 생략해도 된다. 달래를 넣지 않을 ..
항암 밥상 – 미역귀 미역국 빗소리에 눈을 뜬 아침. 창문을 여니 습기 머금은 서늘한 공기가 들어왔다. 매섭게 찬 공기는 계절 따라 지나간 듯하다. 봄을 재촉하는 빗소리를 듣고 있자니, 좋았다. 스마트 폰을 열어 빗소리를 녹음했다. 대지를 봄 에너지로 적시는 빗소리 비 오는 아침, 뜨끈한 미역국을 끓여보기로 했다. 한살림에서 산 미역과 미역귀, 다시마 멸치 육수를 준비했다. 국물이 시원하게 우러나는 바지락도 있는데 남편이 멸치 육수로 해 달란다. 바지락은 나중에 나 혼자 먹어야 할 듯. 미역은 30분 정도 물에 불려 깨끗이 헹군다. 미역귀는 흐르는 물에 헹군다. 육수에 미역과 미역귀를 넣고 끊인다. 집간장 한 스푼을 넣고 나머지 간은 구운 천일염으로 했다. 다진 마늘을 안 넣으면 더 깔끔한 맛이 나는 것 같지만 마늘이 건강에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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