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스피 지수는 2천 700선을 하락 이탈했다가 오늘 다시 올라선 모습입니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시사와 상하이의 코로나 봉쇄가 길어질 것이란 전망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개별 종목 주가는 시장을 거스르기 힘듭니다. 전체 시장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지지하고 있거나 상승한다면 상승여력이 센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 주가전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삼성카드 주가전망
삼성카드는 바닥권에서 추세를 전환하는 검색기에 뜬 종목입니다.
‘비자 페이팔 등 소비주에 봄바람, 엔데믹 기대감에 결제株 껑충’이라는 7일자 매경의 기사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삼성카드 주봉 차트를 보면 2021년 삼각수렴을 하면서 기대감을 주더니 12월에 긴 장대음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주가가 우상향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가 224일선(1년 가격이동평균선, 검은색) 밑에서 6개월 이상 횡보 또는 하락하던 종목이 60일선이나 112일선을 뚫고 안착하는 차트는 224일선을 뚫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타점 잡고 매수합니다. 앞에 매집봉이 있으면 확률은 더 높아지고요. 그런데 삼성카드는 2021년 12월 급락, 2021년 1월 반등 시작 후 두달 간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근에 박스권 고점을 돌파하며 224일에 이평선에 근접했습니다.(화살표)
4월 7일 방송에서 이데일리TV 전문가는 삼성카드 주가전망에 대해 매수가 32,600원, 목표가 37,500원, 손절가 31700원을 제시했습니다.
저라면 강한 저항대가 있는 35,500원을 삼성카드 목표가, 손절가 31,700원으로 잡고 접근해 보겠습니다.
7일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카드 주가전망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삼성카드가 이자비용 증가와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빠르게 늘어나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삼성카드 기업개요
삼성카드는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2021년 반기말 기준 약 1,185만 명의 신용카드 회원, 약 280만 개의 가맹점 및 20개의 영업ㆍ채권지역단을 기반으로 주요사업으로 카드사업 부문과 할부 리스사업 부문이 있습니다.
삼성카드의 2022년 1분기 순이익은 1398억 원으로, 예상보다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크게 증가한 결과입니다. 삼성카드는 일반인의 소비생활과 밀접하여 엔데믹 수혜주입니다. 또 성장률 추세가 긴 도소매, 운수, 교육 업종의 승인금액 증가율도 9~17%에 달합니다.
그러나 금리 상승은 삼성카드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입니다. 이상 삼성전자 주가전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 투자 결과는 오롯이 본인이 책임지는 멋진 님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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