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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VMA 수상 올해의 그룹 상 받은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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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탄소년단 소식을 전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방탄소년단 소식을 접하며 행복한 덕질 중입니다. 방탄소년단의 ‘2022 VMA 올해의 그룹 상수상 소식부터 시작합니다.

 

 

방탄소년단 VMA 수상 올해의 그룹 상 받은 BTS

방탄소년단은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2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BTS2019년부터 4년 연속 VMA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2022 VMA에서는 BTS외에도 블랙핑크와 세븐틴이 수상했습니다. 블랙핑크는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올해 신설)에서 수상했고 블랭핑크 리사가 '베스트 K'을 수상했습니다. 세븐틴은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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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30 부산 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부산 콘서트 개최

BTS 그룹 활동 잠정 중단 소식 후 10개월 만에 ‘2030 부산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10월 부산에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BTS와 함께 유치 활동부터 개최까지 부산 세계박람회와 세계인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불타오르게' 만들어 봅시다.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라이트 잇 업 라이크 다이너마이트!(light it up like dynamite)!"라고 센스 있게 말했습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BTS 노래 중에 '진격의 방탄'이라는 곡이 있다. 첫 가사가 '방탄소년단이 진격한다면 어떨까?'인데, BTS가 함께하면 엑스포 유치판도도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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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리더 RM"박람회 유치뿐 아니라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자연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BTS 부산 콘서트 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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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부산 콘서트 장소

부산 기장군, 부산 일광 특설무대

 

한편, BTS 공연 일정 기간 부산 지역 숙박료가 서너 배 이상 뛰고 숙박업체가 이전에 예약된 객실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자치 차원에서 바가지요금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모처럼 관광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소탐대실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달려라 방탄 달방 새로운 에피소드 텔레파시 편 송출

BTS의 성공 요인 중 하나가 팬들과 격의 없는 소통입니다. 대부분의 셀럽들이 사생활을 꽁꽁 싸매는 것과 달리 BTS는 멤버들은 데뷔 때부터 무대 뒤와 일상에서의 브이로그를 공개해 왔습니다. 

 

달려라 방탄 텔레파시 1탄

 

다른 아미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무대에서 넘사벽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의 모습과 일상생활에서 순둥하고 귀여운 모습의 반전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죠. 자체 제작 오락 프로그램인 달려라 방탄 텔레파시 편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국 생일을 축하하는 전 세계 아미들 클라쓰

91일은 BTS 멤버 정국의 생일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생일에 각국 아미들은 대형 전광판 광고나 항공기 랩핑 같은 축하 이벤트뿐 아니라 각종 봉사 단체에 기부하는 선행을 합니다. BTS와 아미가 함께 이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일조하는 것이 뿌듯하네요.

 

정상적이고 씁쓸한 인생보다 미쳐도 행복한 삶을 살겠다 - 파울로 코엘료

 

제가 좋아하는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지난 714일 한국외대에서 열린 제3'BTS 국제학술대회'에 특별 대담 영상으로 참가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는 "BTS는 아무도 하지 못한 방법으로 성공했다. 나는 방탄소년단을 향한 무한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는 이어 "BTS가 지속적으로 공격받는다는 걸 알게 됐다. 어째서 BTS가 공격받는가, 자문했다. 콘서트를 여러 번 보면서 아미가 그들을 방어한다는 걸 알게 됐다. 부당한 공격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중략) BTS에 대한 공격을 보면 저는 단호한 입장을 취할 거라고 했더니 저도 공격받았다. 하지만 상관하지 않는다. 유명해지면 그에 따른 역할과 소명이 있고, 그 소명 중 하나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관해 입장을 밝히는 거라고 본다. (중략) 어떻게 이런 좋은 그룹을 사람들이 공격할 수 있을까, 이해가 안 됐다. 제가 BTS를 옹호했을 때 많은 팔로워가 이탈했던 걸 알고 있나? 그들은 제가 옹호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옹호한다는 식이었다. (중략) 얼마나 그들이 성실하게 살았는지 알겠다. (중략) 분명히 쉬운 인생이 아닐 텐데 사람들은 성공한 모습만 보고 성공 이면의 과정은 보지 않는다. (BTS의 노래가사에 관해) 모두가 더 나은 세상, 더 많은 존중을 꿈꾸는 방향으로 수렴되는 걸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는 팬데믹 기간 중 하루에 2~3 건의 인터뷰 등 활동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그럼에도 BTS 국제학술대회에는 참석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가 일흔넷이라서 하고 싶은 일만 하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포방포! 이상 방탄소년단 VMA 수상 올해의 그룹 상 받은 BTS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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