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 노출, 웹사이트 영역이 답 feat.블랙키위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네이버 노출에 대한 글을 쓰려고합니다.

 

저는 쓰고 싶은 주제가 정해지면 [웨어이즈포스트]의 [키워드도구]를 이용합니다.

조회수가 문서수보다 훨씬 많은 키워드로 포스팅하려고 노력합니다.

티스토리 [관리]에서 [유입 키워드]가 제 계획대로 표시될 때 슈팅 게임의 재미를 느낍니다.

그런데, 전혀 의도하지 않는 유입이 발생했습니다.

‘피자헛 모델이 된 양준일 뜨는이유’라는 제목의 포스팅인데요.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 궁금했습니다.

프로그램 오류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혹은 양준일 광팬이 자꾸 클릭해서 그런 걸까요?

알고 보니 제 글이 네이버 웹사이트 영역에 상위노출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 시 블로그 영역에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 웹사이트영역에 나타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마케팅관련 포스팅이 많고 티스토리는 지식 정보 관련 포스팅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네이버 영역에는 파워링크, 웹사이트, 네이버쇼핑, 지식인, 뉴스, 지식백과, 포스트, 비즈사이트, 지도 등이 있습니다.

 

키워드가 네이버 어느 영역에 노출되는지 알려주는 고마운 사이트가 있습니다.

블랙키위 https://blackkiwi.net 입니다.

 

 

‘전자책’이라는 키워드를 넣고 돋보기를 눌렀습니다.

블랙키위에서 빅데이타를 분석한 유용한 정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키워드가 네이버 검색 결과 어느 영역에 노출될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분석 결과 맨 아래에 [섹션 배치 순서]를 봅니다.

웹사이트 영역이 첫 째, 둘 째에 노출되는 키워드가 좋은 키워드입니다.

 

 

네이버 웹사이트 영역 상위에 노출되는 키워드는 어떤 유형일까요?

웹사이트와 유튜브에 검색해 봤지만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지식 공유 부탁드립니다. ^^

블랙키위는 양준일님 포스팅 이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키워드마스터에서 문서수보다 조회수가 월등히 많은 키워드라고 해도 블랙키위에서 웹사이트영역은 세 번째 이후로 나타나곤 합니다.

반대의 경우 블랙키위에서 웹사이트 영역이 첫 번째이지만 이미 문서수가 너무 많아 내 글이 노출될 확률이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역시 왕초보에게는 쉽지 않네요.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쿠팡 파크너스를 달아서 저품질에 걸렸다는 글을 읽게 됩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있기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포용과 배척. 똑똑한 네이버가 알아서 잘 하겠지요.

네이버의 세부 정책은 수시로 바뀌겠지만 ‘세상을 최적화’하는 양질의 포스팅을 응원하는 정책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을 최적화’하는 블로거님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아래 ♡공감 누르기는 제게 더 잘 쓰라는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