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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돈 공부/재테크 컨텐츠

송사무장 엑시트 송희창의 3 년 만에 부자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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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가 송사무장의 EXIT엑시트를 보내주었다.

‘EXIT! 부자가 되는 삶으로 엑시트하라.’

송사무장님은 현재 약 38만 명의 회원의 다음 카페 <행복재테크>

14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 <행크 TV>를 운영하고 있다.

 

송희창님은 대학 졸업반 때 수십 곳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떨어지는 경험을 한다.

어학연수 스펙을 쌓기 위해 돈을 모으기로 결심하고

나이트클럽 밴드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음료수 하나 사 먹을 돈도 아끼며 6개월간 천만 원을 모은다.

 

그 시점에서 미래를 설계해 보았다.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취직을 한들

월급만으로는 결혼, 집 장만, 자녀 양육을 마음껏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미래가 막막하게 느껴지자 의욕이 꺾이고 한숨만 나왔다.

 

그러다 사업하는 선배의 말에 인생 방향을 수정하게 된다.

너 왜 월급으로만 인생을 계획하려고 하냐?

회사에 취직하지 말고, 네 사업을 하면 되잖아.

취직 준비할 시간에 나이트클럽에서 몇 년 더 열심히 일해서 종잣돈을 모아봐.

종잣돈 모으는 동안에는 돈 버는 공부를 해 보는 거지. 어때?”

 

송사무장이 공부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경제 신문 구독 : 낯선 용어부터 공부하고 다 이해하며 읽기

부자’ ‘’ ‘주식’ ‘부동산이란 제목이 들어간 책 모조리 읽기

온라인 재테크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회원들의 실제 경험담 프린트해서 읽기

 

2년 넘게 치열하게 공부하자 전체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책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변화, 그에 따른 투자 방향이 보였다.

4년 반 동안 종잣돈 12천만 원도 모았다.

 

아버지의 소개로 급매물로 나온 아파트를 샀는데 2개월 만에 5천만 원이 올랐다.

기쁘면서 허탈했다고 한다.

5천만 원은 보통 사람에게

쉬지 않고 못 먹고 못 입고 수년 간 모아야하는 돈이기 때문이다.

 

이후 본격적으로 경매에 뛰어 들어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법률사무소의 경매 담당 직원 채용공고를 보고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서 입사하게 된다.

주말에도 출근하고 월급은 고작 백만 원인 곳이었지만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었기에 누구보다 재밌고 열심히 일했다.

 

경매 및 부동산 관련된 소송사건의 기록들을 모두 읽어보기도 했다.

6개월 정도 지나자 경매 분야의 Q&A를 다 파악하게 되었고

본인 투자 물건뿐 아니라 타인들의 복잡한 물건들도 말끔히 처리해 주게 되었다.

복잡한 사건은 송사무장을 찾아가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

 

젊은 나이에 혼자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노하우를 공유해 주기위해

회사를 설립하고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송사무장님은 누구나 3년 안에 월세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2년 동안 치열하게 공부하며 종잣돈을 모으고

일 년 동안 부지런히 임장을 다니며 실전을 통해 투자한다.

 

실제 사례 1)

26세 여자. 2년 차 직장인. 종잣돈 2,000만 원.

8,000만 원에 빌라 매입.

담보대출과 직장인 신용대출 등 레버리지 적극 활용.

부동산 스터디 회원들과 공동투자 감행.

29세인 현재 상당한 매매차익을 실현했고 월세 600만 원을 받고 있다.

 

실제 사례 2)

30세 남자. 직장인. 종잣돈 2,500만 원.

단기매매가 수월한 부동산을 고르기 위해 많은 조사 실시.

(딱 한 줄로 표현했지만 30세 남자가 영혼을 갈아 넣는 모습이 보인다...)

 

레버리지 활용하여 아파트 한 채 매입.

3개월 후 4,000만 원의 차익을 남기고 매도.

(지금은 단기매매에 세금부담이 높아서 잘 알아봐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통해 현재 자금 규모가 1억 원을 넘는다.

상가주택을 매입하기 시작하여 매월 월세 400만 원을 받고 있다.

 

송사무장님은 두 사람의 사례를 통해

종잣돈이 최소 5천만 원 이상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었다고 한다.

 

엑시트를 읽고 나자

큰 종잣돈이 없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핑계도 댈 수 없게 되었다...

치열하게 공부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실천한다면 누구나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다.

 

<행크TV>에서 경매를 통해 40억 자산을 일군 여자 분의 강의를 시청했다.

평범한 주부인 강사는 50세에 종잣돈 3000만원으로 경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나는 경매를 할 생각은 없지만

부동산을 통해 월세 수익을 얻는 것에는 관심이 많기에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경매든 일반 매매든 돈 되는 부동산을 알아보는 안목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누구나 방법만 제대로 알면 꿈을 현실로 만들고 부자가 될 수 있다.

된다라고 마음먹고 꾸준히 정진하라!

분명 바뀐 삶을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송희창(송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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