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호인과 호구의 차이 이 글은 예스파파님의 댓글에 영향을 받아쓰게 됐어요^^ 예스파파님의 댓글 ‘저도 타인들이 평가해주는 장점 중에 하나가 친절함인데! 그 친절함이 독이 된 적도 있어서 지금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 사람들한텐 꾸준히 친절하죠! 그리고 제 친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구분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예스파파님은 제 아들이나 조카뻘 정도인데 인간관계를 저보다 현명하게 하는 거 같아요. 김수현님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에 나온 내용입니다.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애덤 그랜트는 책 [기브앤테이크]에서 세 가지 성향으로 사람을 분류한다고 합니다. 주는 것 보다 더 많이 받으려는 테이커(taker), 받는 만큼만 주고, 주는 만큼만 받는 매처(matcher), 조건 없이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