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작가가 밝힌 부의 비밀

더 해빙 (The Having)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책이 배송되자 속독하고 싶은 마음을 진정시키며 정독했어요.

책에서 밝힌 부의 비밀은, 지금 가지고 ‘있음’에 집중하는 거예요.

속독한다면 한두 시간 안에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씌었습니다.

기자 출신 홍주연 작가님의 역량이 돋보였지요.

 

책 날개에 실린 사진. 왼쪽이 홍주연 작가.

 

대출금 갚을 때, ‘돈이 나가네’가 아니라

‘대출금 갚을 돈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 책의 부제인 ‘끌어당기는 힘’, 즉 에너지는 우리의 ‘감정’입니다.

※ 감정이 즐겁고 편안하면 부와 행운의 흐름을 타고 있는 거죠.

위 문장에 밑줄 쫙~ 별 다섯~ 당구표시 땡땡입니다.

 

소비하거나 선택할 일이 있을 때 해빙 모션을 해보세요.

오른쪽 검지와 중지를 위로 세우고

나머지 손가락을 모은 뒤 손을 오른쪽 눈 앞으로 들어 올립니다.

몸속 에너지가 이마, 코, 입으로 이어지는

몸의 중심을 타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어진다고 느낍니다.

 

책 167쪽 이미지. 책에 온통 포스트잇 플래그를 붙였습니다.

 

이때 기분이 편안하고 즐겁다면

그 소비나 선택을 하라는 신호고 불안하고 두렵다면 반대입니다.

 

제게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마시멜로 이야기,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지 않는다, 양자학이었지요.

 

   마시멜로 이야기  

아이들이 눈 앞에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일정 시간 참으면 두 개를 받게 되는 실험이 있었죠.

마시멜로를 참았던 아이들이

나중에 더 큰 사회적 성취를 이룬다는 연구결과였어요.

그러나 이서윤 그루는 말합니다.

‘마시멜로는 하루에 한 개가 아니다.

마시멜로를 감사함으로 즐기면 두 개, 세 개가 끌려온다.’

기독교의 오병이어의 기적이 생각납니다.

예수님이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주시니

오천 명을 먹이고 남은 것이 열 두 광주리였지요.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지 않는다.   

간절히 원한다는 것은 결핍에 집중하는 감정입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갖고 있기에 간절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미 갖고 ‘있다’고 느끼는 겁니다.

물론 쉽지 않지요.

감정과 느낌도 근육처럼 연습을 통해 생기게 됩니다.

부정적 감정 회로를 긍정적 감정 회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양자학   

에너지가 먼저일까요? 물질이 먼저일까요?

양자학에서는 에너지 파동이 물질 발현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대표적인 에너지가 우리의 ‘감정’이고 물질은 ‘돈’이지요.

물에 긍정적인 말을 해 주면 예쁜 결정이,

부정적인 말을 하면 거친 결정이 생겨요.

하물며 감정을 가진 사람에게,

몸의 70%가 수분인 사람에게 긍정적인 말의 효과는 대단하겠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는 말씀이 확 깨달아집니다.

제가 읽었던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사차원의 영적 세계’에서

표현은 약간씩 다르지만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었어요.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라는 책에도

이미 다 나았다고 믿고 감사하라고 하셨죠.

 

   해빙 노트 

이서윤 그루가 홍주연 작가에게 해빙 노트를 써보라고 권해요.

I have...

I feel...

내용은 구체적일수록 좋다고 해요.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보다는

‘맛있는 등심 스테이크를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먹었다.’가 좋다네요.

저 역시 당장 쓰고 있습니다.

홍주연 작가님의 예를 들어 볼게요

‘I HAVE 후배에게 태국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살 돈이 있다.

I FEEL 나와 함께해주는 사람들에게

밥을 사줄 돈이 있다니, 부자가 된 기분이다.’

 

각 꼭지 마무리에 해빙으로 부를 끌어 온

사례, 우화, 이서윤 그루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후루룩 읽고 나서, ‘이게 뭐야?’

하실 수도 있지만 믿고 실천해서

풍요를 향해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19년부터 부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이 생겼습니다.

부동산공부를 하니 참 귀여운 액수지만

월세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방법이 보였고 5월부터 수익이 생깁니다.

‘글쓰기로 부업하라’는 책을 읽게 되고 해피 캠퍼스를 알게되었습니다.

 

해피 캠퍼스 수익금. 십 원도 감사하는 마음^^

 

인터넷 서핑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네요.

4월 3일부터 애드센스 광고가 송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광고가 송출되자마자 정책 위반으로

한 달간 정지당했었지요.

하루 300명 정도 방문하는 블로그인데

귀여운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모두 이웃님들 덕분입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웃님들 글에 꼭 공감 누르고 댓글 달고 있답니다^^

쉰이 넘어서 새로운 것에 어둡고

공부가 어눌해진 저도 하고 있으니 이웃님들은 더 잘하실 겁니다.

지금, 여기, ‘있음’에 감사하여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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