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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종원씨를 좋아합니다.
요즘 맥주에 라면에 광고하느라 바쁘네요.
여름~하면 둥지 냉면, 팔도 비빔면의 계절이죠!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매해 여름, 팔도 비빔면의 아성은 견고했습니다.
올해 오뚜기에서 백선생님을 내세워 도전장을 뙇!
한동안 라면을 끊었었는데
화사가 진짬뽕 먹는 모습에 다시 라면을 시작했어요.
동네 마트에서
진비빔면 4개들이 멀티팩을 2,780원에 구입했습니다.
오뚜기 메밀비빔면 중량대비 20% 많습니다.
1봉 중량 156g의 칼로리는 625kcal입니다.
면을 삶고 난 국물에 기름기가 엄청났어요!
제가 삶아 본 라면 중 기름기 최고입니다...
맛은 새콤 달콤 자극적이고 좋았습니다.
가격에 메리트가 있다면 팔도 대신 오뚜기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같은 가격이라면 주저 없이 팔도입니다^^
타마린드가 뽀인트라는데 그게 뭔가요?
땅콩 비스끄름하게 생겼고 맛은 새콤달콤하고
인도와 베트남, 태국 요리에 이용된다고 해요.
날로 먹으면 사과나 자두같은 새콤한 맛이나고
조미료나 약재로도 쓰입니다.
인도에서는 아이들 완하제, 괴혈병치료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청량음료재료, 카레조미료, 피클 등으로 먹는대요.
영화 속 명대사, “라면 먹고 갈래?”가 생각나는 저녁.
함께 라면을 먹으며,
‘셀럽처럼 스테낄 썰’ 때보다 행복한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 순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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