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를 키우는 당신의 컨텐츠/노래, 드라마, 스타 리뷰

커튼콜 5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유재헌과 배동제 라이벌 전개

반응형

KBS2 월화 950분에 방영되는 드라마 커튼콜 시청률은 5회 기준 전국 4.7%(수도권 4.2%, 닐슨코리아)를 기록했습니다. 정실장과 유재헌은 윈윈하는 거래라 해도 나머지 인물들에게도 과연 득일까요? 커튼콜 5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입니다.

 

 

커튼콜 5회 줄거리 유재헌과 배동제 라이벌 전개

 

박세연은 북에서 온 사촌 동생 (유재헌이 연기하는) 리문성에게 점점 누나로서의 정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할머니 자금순이 리문성에게 주식을 물려 줄 경우 자신에게 우호적인 지분을 확보한다는 계산이 있었습니다. 박세연은 정성철 실장에게 리문성이 서울에서 정착하도록 낙원 호텔에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반응형

정성철 : 곧 떠날 사람이야. 너무 믿지도 의지하지도 마음을 주지도 마.

박세연 : (...?) 문성이에 대해 제가 더 알아야할 일이 있나요?

정성철 : 그런 건 아니지만... 손님으로 왔으니 손님으로 떠나게 해.

 

 

박세연은 유재헌이 낙원 호텔에서 일하게 만듭니다. 유재헌은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까봐 전정긍긍입니다. 리문성의 아내 연기를 하는 서윤희가 말을 많이 하는 사무실보다 말이 필요 없는 몸 쓰는 일을 하라고 합니다.

 

 

박세연은 유재헌을 기획실에 발령하는데 낙원 호텔을 팔려는 박세준 쪽 사람인 김승도 이사가 반대합니다. 낙하산 인사는 기업 이미지에 해가 된다는 주장입니다. 유재헌은 무조건 몸 쓰는 일을 하라는 서윤희의 조언을 기억하며 김승도 이사의 뜻에 따르겠다고 합니다. 김승도 이사의 손을 맞잡고 자신도 기획실 일은 부담된다며 호텔 포터 서비스 직원으로 일하게 해 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김승도 : (돌아가며) 쟤 뭐야?

300x250

 

배동제는 호텔 현관에서 포터 서비스 대기하는 유재헌을 발견하고 구태여 유재헌에게 짐을 옮기게 합니다. 배동제의 VVIP룸으로 쇼핑백들과 물건들을 옮기는 유재헌.

 

 

배동제 : (소핑한 상자를 보며) 그거 열어 봐.

배동제는 미래의 4촌 처남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명품 양복을 가지라고 합니다. 싫다는 유재헌에게 그럼 환불해서 400만 원 돈으로 가지라고 하지요.

 

 

배동제는 유재헌과 우호적인 관계를 갖고 싶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유재헌에게 주식을 넘기면 배동제가 좋은 값에 사주겠다는 거지요. 배동제가 가진 4%의 지분과 유재헌에게 산 주식까지 모두 박세연에게 주면서 환심을 사려는 겁니다.

유재헌 : 주식 뭐 이런 거 난 모릅니다. 만약 주식을 받으면 누나한테 바로 주면 되지 왜 돌려서 줍니까?

 

배동제는 400만 원이 아니라 4천만 원을 주면 자기편이 되겠냐고 묻습니다. 유재헌이 꿈쩍도 않자 4억 원은 어떠냐고 묻지요.

유재헌 : 돈으로 밖에는 여자 마음을 살 줄 모르는 사람과는 상대 안합니다.

유재헌은 포터 수레를 밀며 룸을 나옵니다.

배동제 : (혼잣말) 오랜만에 신경 거슬리네.

유재헌 : (혼잣말) 오랜만에 화가 치미네.

 

커튼콜 5화 줄거리 유재헌, 박세연에게 00한다고 고백!

김승도 이사는 유재헌이 20분이나 자리를 비웠다며 포터 서비스할 능력도 없다고 몰아세웁니다. 손님들 눈에 안 보이는 세탁실로 내려가라고 지시합니다.

 

 

박세연은 기획실 직원들과 유재헌 입사 환영회를 해줍니다. 과음을 하게 된 유재헌은 박세연의 부축을 받으며 귀가하는데요.

유재헌 : 누나, 좋아합니다.

박세연 : ??

유재헌 : 할마이도 좋고 누나도 좋고 다 좋습니다~

 

 

유재헌을 짝사랑하는 서윤희는 박세연과 유재헌이 밤늦게 안다시피하며 들어온 상황이 못마땅합니다. 서윤희는 곱게 돌려보내지 않았다고 박세연에게 한마디 합니다.

윤희는 골아떨어진 유재헌을 보면 이런 사람 뭐가 좋다고...” 독백합니다. 재헌이 누나... 좋아합니다...” 잠꼬대 하자 가볍게 쥐어박습니다.

 

박세규에게 오렌지 쥬스를 주는 유재헌

 

박세규는 배동제의 VVIP룸에 찾아가 자신은 낙원 호텔 손주지만 이렇게 호화로운 룸은 쓸 일이 없을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미소 띤 얼굴로 유재헌에 대해 말합니다. 가진 것도 없으면서 뭘 자꾸 준다고요.

배동제 : 우리같이 가진 게 많은 사람한테는 다 받으려고 접근하는 거야.

박준규 : 아냐, 걔는 뭘 받으려는 생각이 없어. 그래서 가진 게 없어도 당당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아.

이제 배동제도 슬슬 유재헌이 만만해 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서윤희는 박세준의 아내 현지원에게 다가갑니다. 함께 현지원의 모임에 참석했다가 현지원이 따돌림 당하는 상황을 보게 됩니다. 전직 아나운서인 현지원이 친구들이 영어로 대화해서 은따(은근 따돌림)가 된다는 설정은 개연성이 부족합니다. 서윤희는 현지원 친구들에게 영어로 대화하며 한 사람을 따돌리는 행동은 예의도 없고 품위도 없다고 사이다 참교육을 시전합니다.

 

 

서윤희는 현지원에게도 속에 담은 말을 하라고 용기를 북돋습니다. 현지원은 시원하게 욕을 날리며 스트레스도 날려버립니다. 지원은 남편 박세준에게 동서(서윤희)가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하죠. 남편은 어디서 솟아난지도 모르는 사람이 무슨 동서냐며 핀잔을 줍니다.

 

 

한편 세탁실에서 열심히 일하는 유재헌은 세탁실에서 일하는 지인들을 만납니다. “재헌아! 유재헌!” 이름을 부르며 반가워하는 지인들을 보며 당황하는 유재헌. 먼 거리에서 세탁실로 유재헌을 만나러 오는 박세연을 보여주며 커튼콜 5회 줄거리가 마무리됩니다.

 

커튼콜 재방송 시간표

커튼콜 재방송 시간표
커튼콜 재방송 편성표

 

커튼콜 6회 예고

커튼콜 6회 예고 영상

이상 커튼콜 5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포스팅을 마칩니다.

블로그의 다른 글 읽기

커튼콜 4회 줄거리 시청률 가짜 손자 유전자 검사결과 친족? 어떻게?

슈룹 10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박경우의 비밀 밝혀지다

금수저 16회 줄거리 최종회 결말 재방송 시간

(아래 공감누르기는 더 잘 쓰라는 격려가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