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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7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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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950분에 방영되는 드라마 일당백집사는 장례식에서 고인의 영혼과 만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심부름센터 일당백 직원 김태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일당백집사 7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8회 예고입니다.

 

 

일당백집사 7회 줄거리 첫사랑이라구요?

백동주와 김태희는 영화를 보고 나온 후 비오는 거리를 내달립니다. 청춘이란 저런 것인가 싶다가도 요즘 청춘은 산성비와 감기 걱정에 하지 않을 행동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백동주와 김태희는 일당백 건물 앞으로 갑니다.

탁청하 : 김태희!

김태희는 살짝 당황하며 자신을 어떻게 찾았냐고 묻습니다. 탁청하는 병원에서 봤다고 말하죠.

 

 

급식이란 별명을 가진 고등학생이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려고 합니다. 교복 입은 그대로 담배를 사려하니 당연히 거절당했지요. 급식은 자신이 필 게 아니라고 하는데 믿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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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주의 외삼촌 미카엘 신부는 백동주가 독립한 거주지가 있는 일당백 건물로 찾아옵니다. 백동주에게 축복기도를 하고 싶다고 하지요. 미카엘 신부는 빈센트(심부름센터 일당백 사장)의 오토바이를 따고 성당으로 돌아갑니다.

 

 

김태희는 백동주의 현관 비밀번호가 너무 단순하다며 비밀번호를 바꾸게 합니다. 건전지도 갈아 끼워주며 살뜰히 챙깁니다.

백동주 : 그 분... 누구에요? 혹시 첫사랑?

김태희 : .

백동주는 살짝 실망하지만 김태희가 나중에 짬뽕 먹자는 말에 그러자고 합니다.

 

 

백동주의 아버지는 자신의 가죽 공방에 김태희를 불러 이전 일에 고맙다며 가죽 가방을 선물합니다.

아버지 : 이거 뇌물이야.

김태희 : ?

아버지 : 우리 동주 잘 살펴봐 줘.

 

김태희와 짬뽕을 먹기로 한 백동주는 설레는 마음으로 외출합니다. 동주는 비를 맞고 감기에 걸린 태희를 위해 약을 사러 약국으로 갑니다. 그러나 김태희는 급한 일이 생겼다며 약속을 취소합니다.

 

김태희가 탁청하의 연락을 일부러 받지 않자 탁청하는 일당백에 심부름을 의뢰합니다. 의뢰 내용은 함께 점심 먹기. 짬뽕 그릇을 앞에 두고 마주 앉은 김태희와 탁청하. 이 모습을 우연히 백동주가 목격하고 실망해서 뒤돌아 갑니다. 김태희는 청하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며 짬뽕을 먹지도 앉고 일어섭니다.

 

 

탁청하는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엄마의 남자들이 자주 바뀌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스무 살 넘으면 부모와 자식은 별개라고 생각하고 살라야 속 편할 텐데요. 청하는 자신의 집안 사정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알고 이해해 주는 태희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마침 봉수지구대 순경 서해안이 백동주에게 점심을 먹자고 문자합니다.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 김밥을 앞에 두고 앉은 두 사람. 서해안은 백동주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동주가 이 감정을 알고 있다면 서해안에게 곁을 주면서 희망고문을 해서는 안 되는 거겠죠.

 

 

편의점 유리창을 통해 김태희가 급식에게 다가가는 것이 보입니다. 급식이 일당백에 담배 심부름을 시킨 거였고 급식이 고등학생임을 안 김태희는 담배를 넘겨주지 않습니다.

급식 : 내가 피울 거 아니에요. 할머니 드릴 거에요.

김태희 : 담배 사려고 할머니까지 파냐?

서해안은 김태희에게 달려가 급식은 자신이 담당하겠다며 급식을 데리고 파출소로 갑니다.

 

 

장례식장. 고인은 급식의 할머니였습니다. 상주는 급식에게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서해안은 급식의 전화기가 계속 울리자 급식 대신 전화를 받게 되고 할머니의 장례 소식을 듣게 됩니다. 서해안은 급식과 장례식장으로 향하죠. 급식은 정말 할머니를 위해 담배를 사려고 했던 겁니다.

 

 

장례지도사 백동주는 할머니의 영혼과 만나는데요. 할머니는 영정사진이 너무 늙었다며 사진을 바꿔 달라고 합니다. 자신의 늙은 모습에 손주가 슬퍼할 거라면서요. 장례지도 책임자 임일섭은 영정 사진 바꾸는 일은 처음이라며 안 된다고 하지만 손자도 할머니 사진을 바꿔 달라고 부탁합니다.

 

 

임일섭은 시골 밤길이라 위험하다며 일당백 심부름센터 사장이 올 거라고 하지요. 그러나 사장 빈센트가 아닌 직원 김태희가 옵니다. 백동주와 김태희는 고인의 집에서 사진을 찾아 스마트폰으로 전송합니다. 태희는 서랍속의 도라지 담배를 챙겨 급식에게 주라고 합니다.

 

 

김태희가 점심을 먹지 않아 배고프다고 하자 백동주는 왜 거짓말 하냐, 짬뽕 집에 있는 거 다 봤다고 합니다.

김태희 : 진짜 안 먹었는데. 그거 일하러 간 거예요.

오해가 풀린 김태희와 백동주는 달달한 분위기가 되는데 시골길 논두렁에 차가 빠지는 사고를 당합니다.

 

 

늦은 밤 외딴 시골이라 보험 출동도 하지 않습니다. 동주가 다리 아파하자 업어 주는 태희. 태희와 동주는 고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새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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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주는 김태희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호의를 넘어 사랑으로 가고 있다는 걸 깨닫고 마카롱을 사 들고 일당백 사무실로 찾아 갑니다.

 

 

둘이 마카롱과 커피로 달달한 시간을 가지려는 순간 내가 죽일 게!”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탁청하가 나타났네요. 화면은 응급실에 누워 있는 누군가를 보여줍니다. 탁청하와 김태희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편 유소라는 임일섭에게 첫 눈에 반해서 엄마가 정성껏 우린 사골국을 모두 퍼 담아 임일섭에게 건냅니다. 직진 유소라입니다.

 

일당백집사 재방송 시간

일당백집사 재방송 시간표
일당백집사 재방송 편성표

 

일당백집사 8회 예고 

일당백집사 8회 예고

 

이상 일당백집사 7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8회 예고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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