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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11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박세연의 결정 득일까 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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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 드라마 커튼콜 11회가 12일 오후 950분에 방송되었습니다. 커튼콜 시청률은 11회 기준 전국 5.5%(닐슨 코리아 집계)를 기록했습니다. 자금순의 진짜 손자 리문성이 남한으로 옴으로써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커튼콜 11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입니다.

 

커튼콜 11회 줄거리 박세연의 결정 득일까 독일까

박세연은 송효진을 통해 유재헌이 가짜 리문성임을 알고 이 사실을 모두에게 알릴지 고민합니다. 세연은 재헌에게 그간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했던 것, 그 모든 추억이 가짜였냐고 묻고 재헌은 “리민성으로서도 유재헌으로서도 모든 게 다 진짜였다.”며 진심을 전합니다.

 

 

세연은 재헌의 방에 있는 정상철에게 아저씨, 이 방에 자주 오시나봐요?”, “아저씨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보셨으면서 이렇게 신경 써 주신 적 없잖아요?”라며 정상철을 떠봅니다. 정상철은 회장님 마지막 가는 길에 행복한 기억만 채워주고 싶었다.”고 연극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합니다. 박세연은 할머니를 위해 가짜 연극의 비밀을 지키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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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은 왜 그토록 자금순의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걸까요? 커튼콜 11회 줄거리에서 정상철과 자금순의 전사도 보여줍니다. 1990, 자금순은 조폭이 호텔 로비에 진을 치자 직원에게 호텔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이상 누구나 고객으로 대접하라고 지시합니다. 그러나 조폭끼리 칼부림이 나고 자금순은 큰 소리로 나가라고 호통칩니다. 조용히 있으면 손님이지만 소란을 일으키면 누구든 쫓아내겠다고요. 조폭들 앞에서도 겁먹지 않는 멋진 자금순!

 

조폭 중 한 명이 정상철이었습니다. 큰 부상을 입은 정상철을 자금순이 구해주고 떳떳하게 살라!”고 호통칩니다. 제대로 정신 차린 정상철은 어둠의 세계에서 손 씻고 밑바닥부터 성실히 살게 됩니다. 자금순은 정상철에게 생명의 은인이고 사람답게 살게 해준 고마운 분인 거죠.

 

커튼콜 11화 줄거리 진짜 리문성 대 가짜 리문성

진짜 리문성은 커피숍에 홀로 앉아있는 자금순을 찾아가 합석을 제안합니다. 자신이 진짜 리문성임을 밝히지 않고 자금순이 손자와 만나게 된 사연을 듣습니다. 

 

 

손주가 고생이 많았을 텐데 올곧은 심성에 바르게 자라서 기쁘다.”는 자금순의 말에 온갖 험한 일을 했던 리문성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리문성은 아버지가 남한의 할머니를 그리워하다가 결국 만나지 못한 걸 원망한 채 운명했다고 말합니다. 리문성이 자리를 떠난 후 자금순은 이산가족상봉 행사에서 딱 한 번 만났던 어린 리문성을 떠올리며 손을 떱니다. 본능적으로 핏줄을 느꼈던 걸까요.

 

 

정상철은 박세연에게 흥신소 사장이 중국에서 진짜 리문성을 찾아서 남한에 데려왔고 박세준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줬다고 말합니다. 세연은 박세준이 알고 있다는 걸 우리는 모른척 하자며 유재헌과 서윤희에게 계속 연기 잘하라고 당부하고 정상철에게 리문성을 추적하라고 말합니다.

박세연 : 저도 이제 여러분이 만든 무대에 올라와버렸어요. 세준 오빠 뜻대로 되지는 않을 거예요. 제가 전부 지킬 거니까요. 할머니 추억도 호텔도.

 

 

자금순은 리문성을 다시 보기 위해 호텔 카페에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유재헌이 나타나 자금순에게 살갑게 굽니다. 유재헌이 금순의 어깨를 마사지하며 정성을 다하고 멀리서 그 모습을 바라보는 리문성을 보여주며 커튼콜 11회 줄거리가 마무리 됩니다.

 

한편 서윤희는 박세연에게 낙원 호텔 주식을 조금씩 사들이는 세력이 있다는 걸 알려줍니다. 서윤희 엄마가 낙원 호텔 매각 전담 변호사라는 사실을 고백하지요. 윤희는 호텔에 호재 뉴스를 흘리고 주가를 끌어오려서 매수 세력에게 부담을 주자고 제안합니다.

 

커튼콜 재방송 시간 1112

커튼콜 재방송 11회 12회
커튼콜 재방송 시간표

 

커튼콜 12회 예고

커튼콜 12회 예고

 

이상 커튼콜 11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12회 예고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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