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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 포인트, 급변점 뜻, 포스트 코로나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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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님 저서 언컨택트는 많은 생각과 영감을 주는 책인 거 같습니다.

작은 꼭지 하나하나가 글쓰기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언컨텍트 사회로의 전환에 티핑 포인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는 ‘급변점’으로 말콤 글래드웰이 기술한 현상입니다.

작은 변화가 일정 기간 쌓이면서,

티핑 포인트 급변점를 만나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서서히 변화하는 작은 단계가 쌓이지 않는다면 티핑포인트도 없습니다.

 

공유사무실을 넘어 사무실이 아예 없는 회사(미국 오토매틱),

대학 캠퍼스가 없는 대학(무크를 이용한 미네르바 스쿨)의 형태는

코로나19이전에도 존재했는데 포스트 코로나에 급증이 예상됩니다.

중국이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한 안면인식 기술은 놀랍습니다.

이미 중국은 2018년 4월,

5만 명이 모인 콘서트장에서 안면인식기술로 수배자를 검거한 바 있습니다.

중국 기술업체인 센스타임은

마스크 쓴 사람의 신원을 99% 정확도로 인식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보안과 미아찾기 등에 사용할 것인가 감시와 통제에 사용할 것인가...

중국이 가진 기술이라는 점에서 디스토피아가 연상되네요.

 

도서 언컨택트 182쪽 사진

 

 

도서 ‘언컨택트’는

김미경 선생님의 동영상 소개로 읽게 된 책입니다.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포스트 코로나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싶었습니다.

2018년 애플이 미국에서 고용한 직원 절반 정도가 4년제 학위가 없다고 합니다.

4년 동안의 시간과 돈을 꼭 대학에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옥스퍼드 대학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직업 47%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의사, 변호사, 교수, 매뉴얼화 가능한 직업은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공지능이 환자의 증상에 따른 진단과 처방을 더 정확히 할 수 있으니까요.

마케팅 부문, 소프트웨어 개발, IT 기술 부문 등은 유망 직종입니다.

개인의 역량이 요구되는 크리에이터들은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발행하는 것도 크리에이팅,

내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도 크리에이팅입니다~

 

티핑 포인트는 사회적인 현상만이 아니라 우리네 인생에도 옵니다.

수 많은 책을 읽고 나서(작은 변화가 쌓이고)

책을 써서(티핑 포인트)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분들이 있지요.

전주양 – 글쓰기로 부업하라

박시현 – 나는 된다, 잘된다.

부동산이나 주식 공부를 꾸준히 해서

실전에 적용 후 부자가 된 분들도 있습니다. 김유라, 유수진, 유목민...

 

지금, 여기,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인생 황금기 티핑 포인트를 위해

작은 변화를 쌓아가는 여러 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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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책 언컨택트의 'PART 1 일상에서의 언컨택트' 소제목들

마스크 키스와 코로나 모텔 : 우린 다 계획이 있다!

불안감이 성욕을 이길 수 있을까?

레니나 헉슬리는 왜 존 스파르탄에게 섹스를 하자고 했을까?

사만다와 사랑을 나눈 테오도르는 현실의 당신일 수 있다.

조지 버나드 쇼와 엘런 테리는 언컨택트한 것인가?

왜 독일 내무장관은 메르켈 총리의 악수를 거절했을까?

왜 미국에선 의사도, 야구선수도 악수를 금지하려 할까?

가장 친밀한 인사인 비주,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을까?

구내식당도 바뀌는데 회식은 언제까지 유효할까?

전 세계로 확산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진짜 얼굴을 숨기고 싶어서 쓰는 다테마스크

불편한 소통 대신 편한 단절 : 초연결 시대의 역설

언컨택트가 어떻게 투명성을 높여줄까?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단지 운이 나빴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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