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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돈 공부/재테크 컨텐츠

엑시트 - 3년 안에 부자 되는 길로 엑시트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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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브나무입니다.

 

여러분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으신가요? 저는 2~3년 전만 해도 큰 관심이 없었는데요.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부동산 관련 책도 읽게 됐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인 송희창님의 저서 <엑시트 EXIT>는 좋은 친구가 선물해 준 책입니다. 책을 한 줄로 요약하면 누구나 방법을 알면 3년 안에 부동산에서 월세를 받을 수 있고 부자 되는 길로 엑시트 한다.’입니다.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엑시트>는 프롤로그, 5개의 챕터,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챕터 1. 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챕터 2.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챕터 3. 3년 안에 부자 되기

챕터 4. 사업으로 10배 빨리 부자 되기

챕터 5. 인생 필살기

 

부동산 전문가 송사무장으로 잘 알려진 저자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이 안돼서 나이트클럽 밴드에서 일하게 됩니다. 나이트클럽의 소음, 담배 연기 자욱한 대기실과 비좁은 숙소에서 부자 되는 돈 공부를 치열하게 합니다. 음료수 하나 사 먹을 돈도 아끼며 4년 반 동안 종잣돈 12천만 원을 모아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자산 250억 원에 상가 월세만 7,000만 원을 받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사람은 꿈꾸는 대로 산다.’고 말합니다. 제가 읽은 재테크 서적 부자들이 늘 하는 말입니다. 부자가 되겠다는 선명한 목표를 갖는 것이 부자 되는 첫 걸음입니다.

 

강한 멘탈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 크게 공감했는데요.

첫째, ‘된다라는 전제 하에 일을 한다. 둘째,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셋째, 안 좋은 상황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문제 해결에 몰두 한다. 넷째, 어떤 문제든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계속 불어나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인생의 한 시기를 혹독하게 살아야합니다.

저자는 나이트클럽 밴드로 돈을 벌면서 치열하게 경제 공부를 했는데요. 경제 신문을 읽으면서 대략적인 대중들의 심리 흐름과 돈의 흐름을 체크했습니다. 경제 관련 책을 읽을 때는 저자의 경험을 직접 실천해 보았습니다. 부자 카페에 올라온 회원들의 유익한 경험담을 반복해서 읽으며 간접체험을 쌓았습니다.

 

저도 저자가 운영하는 다음 카페 <행복재테크>에 가입했습니다. 주소는 스크립트 원문에 있습니다.

다음Daum 카페 <행복재테크> http://cafe.daum.net/happy-tech

네이버 카페 <사업의 신> https://cafe.naver.com/mkas1

 

저자는 월세가 대출이자보다 훨씬 크다면 은행 대출 등 레버리지를 활용하라고 합니다. <돈 버는 법>의 저자 윌리엄 안은 대출을 하지 않는 원칙이 있는데요.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부자 되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부동산에 투자할 때 먼저 수요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저자는 물건의 현재 모습이 아니라 수익성 있게 바뀔 모습을 상상한다고 합니다.

저는 유튜브 행크TV’ 영상을 3개 정도 보았는데요. 행크재테크 회원이 안방에 창이 없는 반지하를 경매 낙찰 받은 후 창을 내는 공사를 해서 가치를 높인 사례가 흥미로웠습니다.

 

저자는 ‘3년은 눈에 띄는 수익을 내기에 충분한 시간이라며 누구나 3년 안에 월세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2년 동안 치열하게 공부하며 종잣돈을 모으고 일 년 동안 부지런히 임장을 다니며 실전을 통해 투자하면 됩니다.

 

저자에게 투자를 배운 26, 2년 차 직장인의 사례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녀는 종잣돈 2,000만 원으로 8,000만 원 짜리 빌라를 매입했습니다. 담보대출과 직장인 신용대출 등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종잣돈이 적어서 부동산 스터디 회원들과 공동투자를 감행했습니다. 3년 후, 29가 되었을 때 매매차익은 물론 월세 600만 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큰 종잣돈이 없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핑계도 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치열하게 공부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실천한다면 누구나 월세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2가지 원칙은 시세보다 싸게 매입할 것, 그 부동산에 최소한의 자금이 묶이게 할 것인데요. 이 원칙에 부합하는 방법이 경매라고 합니다. , 치열한 공부와 간접경험을 통해 돈 되는 부동산을 골라내는 안목을 갖추기 전까지는 투자하면 안 됩니다.

 

저자는 지금 주거비용을 최대한 아껴 고생하더라도 월세를 불려나가야 부자 되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조언해 주는데요.

아주 오래 전, 제가 재테크 저능아였을 때 같은 조언을 해 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주거비에 2~3억을 쓰는 건 돈을 깔고 자는 거라면서 좁은 집으로 옮기고 거기서 절약한 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저능아답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부동산도 주식과 같이 대중의 반대편에 서야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자가 대중과 반대편에 서서 투자한 이야기입니다.

2015제주도 한 달 살기 열풍에 주목한 저자는 제주도 인구증가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한 후 신축 빌라 건축이 가능한 토지 매입을 시작했습니다.

저자가 평당 30~50만 원에 매입한 토지가 이후 200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빌라의 골조를 세우기도 전에 분양이 완료되었고 활황 소문에 투자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투자 시작 후 2년 만에 상승장의 끝을 예견한 저자는 토지를 포함한 모든 부동산을 정리하고 제주도 투자를 종료했습니다. 얼마 후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잉 된 제주도의 부동산 가격은 폭락했습니다.

 

부동산 경기의 흐름과 사람의 심리, 팩트를 보여주는 데이터 등을 폭넓게 알아야 나만의 기준으로 성공하는 투자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됐습니다.

 

저자는 상가를 매입해서 임대만 주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해서 월세 이상의 현금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공간 쪼개기는 통으로 임대할 경우 월세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면 2개로 나누어 120만 원씩 월세 240만 원을 받는 것입니다.

시간 쪼개기도 있습니다. ‘스터디 카페는 다수가 시간제로 사용하는 시간 쪼개기 방식입니다.

 

저자는 사업가의 눈으로 세상을 보니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채널 행크TV’에서 송희창님이 수강생들에게 부동산 사업 아이디어를 알려주며 말합니다. “내가 돈이 없으면 이런 사업을 할 겁니다! 지금은 돈이 많아서... 내가 굳이~?!” 저자의 FLEX에 영상 속 수강생들도 저도 소리 내어 웃었습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기술자보다 기획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데요. 기획자의 시선으로 소비자가 돈을 쓰면서 아깝지 않고 오히려 기분 좋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저자는 소비자가 이겼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표현합니다. ‘이윤을 남기려 하지 말고, 사람을 남길 수 있도록 하라. 첫 방문에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말도 마음에 새겨 놓았습니다.

 

여러분은 책의 안내를 실천함으로써 3년 안에 부자 되는 길로 엑시트할 수 있다고 생각되시나요?

어떻게 생각하든 여러분의 생각이 맞습니다.

 

저자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직접 부딪혀 보면 의외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정말 많은 걸 경험했다고 합니다.

미국 인권 운동가인 안젤라 데이비스의 말로 소개를 마칩니다.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지금까지 책 소개하는 친구, 책소친 올리브나무였습니다.

구독 좋아요 댓글은 올리브나무를 춤추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직접 녹음한 오디오클립입니다. (일부 스마트폰에서 재생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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