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언니 이효리가 작년에‘싹쓰리’와 ‘환불원정대’를 통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저는 아주 열광했습니다. 올해도 가수 이효리가 무대를 찢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11일, 우리 언니 이효리 마마 무대(2021 MAMA;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진행을 맡았습니다. 마마 무대 최초의 여성 호스트라고 합니다.
올해 마마 무대 입장하는 이효리 언니입니다. 제주도의 다시마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드레스가 인상적이네요. 역대 마마무대 호스트는 싸이, 이병헌, 송중기, 이승기, 송승헌, 박보검, 정해인 등이었습니다.
이효리 스우파 마마 무대 Do the Dance
이효리와 스우파의 콜라보레이션 마마 무대가 화제입니다.
‘Do the Dance’ 영상입니다.
두 더 댄스 가사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Hey girl, that that that that girl
아님 Bad bad bad bad girl
뭐라 불러도 좋아
어차피 너는 나를 잘 몰라’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이‘저기요~ ’ 혹은 ‘나쁜 소녀(뇬?)야~’ 뭐라 불러도 상관없다는 거죠. 예민한 사람에게는 이런 강한 멘탈이 필요합니다. 우리 BTS 옵빠들이 ‘IDOL’에서 ‘너희가 나를 아티스트라 부르든 아이돌이라 부르든 상관 않겠다’는 가사와 결을 같이 하네요.
‘인형 같대 마네킹 같대
Oh my god
Who told you that
그건 절대 나는 반대
우린 살아 움직여’
인형이나 마네킹 같은 모델을 선호하던 때가 있었죠. 이제 다양한 생김의 모델들이 개성을 펼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사가 전달하는 좋은 메시지는 알겠습니다. 그러나 사실,‘인형 같대 마네킹 같대’이런 말 평생을 들어보지 못해서, 부럽습니다~
‘글쎄 그딴 거 난 잘 모르겠고
그냥 우리가 즐거우면 된 거야.
글쎄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고
그냥 내가 제일 멋있으면 된 거야. uh’
2022년 최고의 트렌드 키워드는 ‘나노 사회’라고 합니다.
‘나의 트렌드를 당신이 모르는 것이 트렌드’라고 하네요.
세상 눈치 보지 않고 내 할 일 하며 즐긴다는 생각에는 찬성합니다.
그럼에도 타인을 향한 기본적인 배려는 잊지 않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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