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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11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차화연 이혼 소송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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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유망한 피아니스트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로 변신한 신성한. 그가 필사적으로 변호사가 된 이유는 내연녀 진영주에게 내몰려 이혼 당하고 양육권도 빼앗긴 채 비참하게 죽은 동생 신주화의 영향이 컸습니다. 성한은 본처를 몰아내고 본처 자리에 앉은 최고 빌런 진영주로부터 조카 기영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주화의 시어머니 마금희(차화연 분)가 이혼 소송한 진짜 이유는 뭘까요? 신성한 이혼 11회 줄거리 재방송시간입니다.

 

 

신성한 이혼 11회 줄거리 차화연 이혼 소송 이유?

1 변호사님, 저 좀 도와주세요.

이전 회에서 성한의 조카 기영은 기사님 없이 혼자 성한의 법률 사무소에 찾아옵니다. 기영은 그럴 수 없이 처연한 표정으로 변호사님, 신성한 변호사님,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해 성한의 억장이 무너집니다.

 

 

성한은 기영을 꼭 끌어안아 줍니다. 신성한 이혼 11회 줄거리에서 기영은 기사님이 그만 둔다며 그러면 자기편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기영이 유일하게 편안함을 느끼는 때가 기사님 차를 타고 이동할 때라고, 차가 막히면 더 좋다고, 기사님은 자기에게 착하다고 해 준다고... 시청자인 저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외삼촌은 어땠을까요...

기영 : 삼촌, 엄마는 어떻게 죽었어?

성한 : 교통사고로...

기영은 학교 친구들이 기영이 새엄마가 친엄마를 쫓아냈다고 수근거린다고 말합니다. 재벌가인 대남전자에서 있었던 일이니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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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은 기영에게 반드시 도와줄 거라고, 그런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고, 그동안 밥도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며 기달려달라고 부탁합니다. 신성한 이혼 11회 줄거리에서 성한은 기영 아빠 서정국에게 전화해서 기영이 저녁 먹여 보내겠다고 하지만 진영주의 사주를 받은 서정국은 집에서 먹이겠다고 합니다. 여느 때와 다르게 강경한 성한.

성한 : 지금 저녁시간입니다. 밥 먹여서 보내겠습니다.

정국 : 그럼 그러시죠...

 

 

서정국이란 인물은 물러터져서 대남전자 사장 역할을 어떻게 하는지.(저야말로 남 걱정 할 때가 아닌데요) 진영주의 계획대로 조강지처도 버리고 장남 기영이 마저 지켜주지 못하고 있네요.

 

2 차화연 이혼 소송 이유

대남전자 회장 부인 마금희(차화연) 여사는 쉴 새 없이 여자 문제를 일으키는 회장의 뒤치다꺼리를 하며 살았습니다. 돈을 달라면 돈을 주고 친자확인 후 보상도 해 주고... 내연녀들에게 비밀 유지 각서나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는 각서에 공증을 받기도 하면서 철저하게 관리해 온 거죠. 그 심정이 어땠을까요.

 

 

마금희가 황혼 이혼을 결심한 이유는 뭘까요? 신성한에게 이혼 소송 의뢰를 맡기면서 돈 많이 필요하다며 최대한 많이 받아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면서 그간 모아온 내연녀들의 상세한 기록을 건네죠. 성한은 이 정도 증거면 신입 변호사도 승소할 거라고 말합니다.

 

 

진영주는 신성한에게 우리 어머니 부추겨서 이혼 소송하는 거 모를 줄 알아요? 하나 갖고 있는 건물도 팔아서 기부하시는 분이 그 많은 돈이 왜 필요할까요?” 따집니다.

 

 

신성한은 마금희가 기영이의 몫을 챙기기 위해 황혼 이혼을 추진했다는 걸 알게됩니다. 신성한 이혼 11회 줄거리에서 왜 그렇게 까지 하냐고 묻는 신성한.

마금희 : 주화(신성한 동생)는 나한테 딸 같은 며느리였어요...

과거 어느 날, 마금희는 새로운 내연녀가 나타나 골머리를 앓게 되고 집에도 들어가기 싫습니다. 주화는 상심한 마금희를 위해 단 둘이 여행을 떠나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함께 식사를 하다가 주화도 모르고 있던 임신 사실을 알게 되죠. 진심으로 기뻐하는 두 사람입니다.

마금희 : 나한테 곤란한 건 묻지도 않고 딸처럼 살갑게 군 아이예요.

마금희는 진영주의 악랄한 인성을 알고 있었고 진영주로부터 주화를 지켜주지 못했지만 기영이는 지켜주려고 합니다.

 

3 기사님의 증언

기사님은 기영이가 태어날 때부터 지켜본 사람으로 기영이가 의기소침해 있는 걸 마음 아파하는 분입니다.

신성한 이혼 11회 줄거리에서 성한은 기사님을 만나 기영이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기영이가 집에 들어가기 전 편의점에 들러 폭식한 후 모두 토한다고 알려줍니다. 진영주에게 두어 번 기영이의 상태와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거 아닌지 물었지만 대답은 해고로 돌아옵니다.

기사님 : 제가 기영이를 조금 더 보살폈어야 했는데...

성한 : 아닙니다. 삼촌인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는데요. 저를 만나면 늘 밝은 표정이라 잘 지내는 줄 알았습니다.

기사님 : 철이 빨리 들었어요. 언제든 싫다는 내색을 하지 않습니다.

성한 : 우리 기영이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님 : 증언이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재혼할 땐 상대방의 아이를 내 아이처럼은 아니라도 인지상정으로 잘 보살필 수 있겠다는 자신이 있어야겠지요. 그런 자신감으로 재혼해도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단점이 있어서 잘해주기 힘들텐데요. 간혹 새엄마인 줄 모르고 사랑으로 컸다는 사연을 들으면 새엄마가 무척 존경스럽습니다. 신성한 이혼 드라마 속 진영주는 기영이를 정서적으로 학대할 거면서 친모에게서 빼앗고 친모를 죽음으로 몰았습니다. 

 

신성한 이혼 재방송 시간 1112회 최종회

신성한 이혼 재방송 11회 12회 최종회
신성한 이혼 재방송 시간표 11회 12회 최종회

 

신성한 이혼 12회 예고 최종회

신성한 변호사 12회 예고 최종회 영상

 

이제 종영까지 오늘 방영분 단 1회만 남겨둔 신성한 이혼, 신성한 대 진영주의 대결이 궁금해집니다.

이상 신성한 이혼 11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차화연 이혼 소송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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