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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18회 줄거리 안재현 그린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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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8회가 21일 오후 8시 5분에 방영되었습니다.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은 부부 요가에서 어떤 장면을 연출했을지, 은금실(강부자 분)은 올드 스쿨에서 한글을 배울지 궁금해지는 진짜가 나타났다 18회 줄거리입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8회 줄거리 안재현 그린 라이트?

 

오동욱은 공유명에게 받은 새 스마트폰을 돌려 주려고 했지만 오수겸이 이미 개봉해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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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두와 공태경은 임산부를 위한 부부 요가 수업에 참석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8회 줄거리에서 오연두는 자연스럽게 요자 자세를 잡지만 공태경은 스킨쉽에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차현우는 공지명과 연상훈이 함께 있었던 것이 속상해서 과음을 합니다. 숙취 해소제를 사러 종종 가는 약국의 약사와 그녀의 어린 아들과 얼굴을 익히게 됩니다.

약사 : 공산부인과 원장님. 한동안 안 오시더니 또 오셨네요.

 

 

은금실은 올드 스쿨에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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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명은 연상훈에게 TF팀 팀장을 맡깁니다.

 

 

공천명은 공찬식이 추천했던 인물에 대해 검증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합니다. 오연두의 옛 애인 김준하가 다시 등장해서 갈등을 빚을 거 같습니다.

 

 

강대상의 찜닭집에서는 음식에 일부러 머리카락을 집어 넣고 보상을 요구하는 진상 손님이 등장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8화 줄거리에서 강대상은 진상짓에 쩔쩔매는데 홀 서빙을 하던 희는 손님이 머리카락을 넣는 걸 봤다며 CCTV도 있으니 경찰에 신고하자고 강하게 나갑니다. 진상은 꼬리를 내리고 가게를 떠납니다.

강대상 : (희에게) 진상 손님한테 당할 뻔한 거 도와줘서 고마워.

 

 

오연두는 학원 조교로부터 급하게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고 학원으로 갑니다. 

 

 

장세진은 우산을 돌려 준다는 구실로 공태경의 진료실로 찾아오고 아무도 없는 진료실에서 공태경의 스마트폰으로 온 오연두의 메시지를 읽습니다. '어쩌면 우리 사이 더 빨리 정리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태경은 연두가 먹고 싶다는 당근 케익을 사기 위해 세진에게 유명한 당근 케익 베이커리를 아냐고 묻고 동행합니다.

 

 

태경은 늦도록 오지 않는 연두가 걱정이 되어 전화하는데 남자 조교가 대신 받자 질투를 느낍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8회 줄거리에서 차현우와 공지명, 오연두와 공태경의 다툼을 온 집안이 알게 되었네요. 자잘한 부부싸움은 들어도 못 들은 척 해줘야 점잖은 건데요. 점잖으면 갈등을 만들 수 없겠지요.

 

 

염수정과 공천명 부부는 아기를 갖기 위해 여러차례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아이를 갖고 싶은데 가질 수 없는 부부의 우울감이 크다고 합니다. 불임 부부 앞에서는 임신의 기쁨을 자제하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공천명 : 나는 니가 애 가지면 니 뒤만 졸졸 따라다닐거야.

 

 

공유명은 선배가 운영하는 회사에 인턴으로 출근하고 어린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수겸을 섭외해서 주부대상 아동복 홍보나 장난감 언박싱 등을 타진하려고 합니다.

 

 

주화자는 장 호에게 이혼이 이렇게 쉬운 거냐며 한탄합니다.

주화자 : 난 우리 세진이 어떻게든 태경이에게 붙여줘서 나처럼 살지 않게 할거야.

장 호 : 우리, 세진이 잘못키웠어. 죽을 때까지 그 죄값을 치뤄야 할 거야.

 

 

차현우 : 내가 뭘 모른다는 겁니까? 내가 뭘 모른다는 거냐구, 이 자식아!

연상훈 : 죄송합니다. 그건 선배에게 직접 듣는 게 좋겠어요.

 

 

연두는 미혼모 시설 입소를 알아보러 구청 복지과에 갔습니다. 

 

 

주화자는 공태경 앞에서 자신이 이혼하는 바람에 세진이가 충격이 크다고 연기합니다. 정말 유치한 설정입니다. 이삼심대의 이혼도 흔한 세상이고 이혼이 자랑할 일이 아니라 조용히 치루는데 오육십대 주화자는 부끄러움도 모르고 왜 저러는 걸까요.

 

 

공태경이 술 마시는 바로 일부러 찾아간 장세진은 우연인 척 연기합니다. 

장세진 : (전략) 근데 넌 오연두씨랑 무슨 일 있어? 왜 전화를 안 받아? (중략) 우리 친구잖아. 문제가 있으면 말해봐. 또 알아 ? 내가 도움이 될지. 여자 마음은 여자가 아니까.

공태경 : 그 사람 마음은 그 사람만 알겠지.

장세진 : 혹시 너 오연두씨랑 헤어져? 왜 헤어지려고 하는 거야?

 

 

공태경은 인사불성이 되어 장세진의 부축을 받으며 귀가하고 오연두는 공태경을 침대에 눕힙니다. 그 틈에 장세진은 오연두의 스마트폰을 슬쩍 챙겨서 나갑니다.

공태경 : 연두씨, 왜 자꾸 빨리 정리하려고 해요? 나랑 같이 있는 게 그렇게 싫어요?

오연두 : 태경씨, 혹시... 나 좋아해요?

 

장세진은 일전에 익혀 두었던 오연두의 스마트폰 패턴을 풀어 옛애인인 김준하의 문자를 읽고 회심의 미소를 짓습니다.

 

이상 진짜가 나타났다 18회 줄거리에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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