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를 키우는 당신의 컨텐츠/노래, 드라마, 스타 리뷰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 줄거리 재방송 서지혜와 홍나현연의 우애

반응형

KBS2 월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가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시청률은 7회 기준 전국 4.2%(수도권 4.5%, 닐슨 코리아)를 기록했습니다. 1987년 우정리 연쇄살인범을 체포하기 위한 윤해준(김동욱 분), 백윤영(진기주 분)의 활약과 우리가 몰랐던 혹은 외면했던 우리네 어머니의 희생에 대한 이야기인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에 대해 알아봅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 줄거리 서지혜와 홍나현의 우애

 

드라마 이전 회차에서 윤해준은 우정리 연쇄 살인 첫 번째 피살자였던 교생 이주영을 무사히 구출해서 우정리 밖으로 보냈습니다. 이제 두 번째 희생자인 이경애(홍나현 분, 이순애 언니)의 피살을 막고 살해범을 잡아야합니다. 

 

 

윤해준(김동욱 분)은 백윤영(진기주 분)에게 이순애의 집 맞은편에 집을 얻은 이유가 이경애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 줄거리에서 자신이 피해자들을 구하려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300x250

 

해준은 타임머신을 타고 자신이 살해당한 현장에 갑니다. 눈 밭 위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죠.

해준 : 거기 누워있어 보니까 무척 차갑더라구요. 다른 희생자들은 그런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해준은 1987년 살해 현장으로 가서 범인을 확인 후 체포하는 것뿐 아니라 희생자들도 구하고 싶었던 겁니다.   

 

경애는 50만 원만 주면 미스 코리아에 당선 시켜준다는 사기꾼의 말을 믿고 아버지의 비상금을 찾아냅니다. 순애는 대학 입시가 코 앞인데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자 수학 과외를 받고 싶어합니다. 용돈을 모아둔 것이 있지만 부족합니다.

 

 

경애 : 엄마, 내가 미스 코리아되면 밍크 코트 사 줄게. 조금 보태 줄 수 있어?

순애 : 수학 과외 받고 싶어요. 제가 모은 돈이 있으니 조금만 보태 주세요.

경애와 순애 모두 돈을 받지 못합니다. 엄마는 아들 오복이가 책 몇 권 살 돈을 달라고 하자 누나들에게는 말하지 말라며 돈을 줍니다.  

 

 

경애와 순애가 집을 나서자 해준과 윤영이 미행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화 줄거리에서 해준과 윤영은 두 번째 희생자 경애를 끝까지 미행할 작정입니다.

길에 서서 경애는 순애에게 똑똑한 거 자랑 하냐고 시비를 걸고 아버지는 돈이 있어도 너에게 보태주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경애 : 아버지는 너나 나는 빨리 시집 가서 가정 이루고 살길 원하고 아들은 좋은 회사 들어가길 원하셔.

순애는 언니는 그렇게 살길 원하냐며 자신이 모은 돈을 주며 언니가 하고 싶은 일에 보태라며 자리를 뜹니다.

 

 

경애는 어딘가 전화를 겁니다. 얼마 후 경애 앞에 봉고차가 도착하고 사기꾼이 나타납니다. 봉고차 안에는 경애 또래의 여자들이 타고 있습니다. 미스 코리아 당선의 부푼 꿈을 안고 사기를 당하고 있는 중이죠.

 

 

경애는 '미스 경기 진'을 약속하는 사기꾼에게 돈을 건내지만 이내 동생 순애가 생각나서 돈을 돌려 달라고 합니다. 자신은 올해 순애의 입시가 끝나고 내년에 미스 코리아에 출전하겠다고요.

반응형

 

사기꾼이 가소롭다는듯 봉고차에 타자 경애는 돈을 돌려 달라며 사기꾼을 잡고 늘어집니다. 보다 못한 백윤영과 윤해준이 달려나가 사기꾼들과 육탄전을 벌입니다. 이때 유력한 용의자 중 1인 백유섭이 나타나 해준을 도와줘서 사기꾼들을 제압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화 줄거리에서 해준은 경애가 사기를 당하는 현장에 백유섭이 출현하자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이 사건이 변수가 돼서 미래가 바뀌는 것을 염려하는 겁니다. 혼란한 틈에 경애는 사라지고 경찰 백동식이 나타나자 순식간에 백유섭도 사라집니다.   

 

 

윤영과 해준은 경애를 찾아 헤매지만 찾지 못합니다. 윤영은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결과의 장소가 아니라 사건 전 경애가 무언가를 하고 있을 장소에 가자고 합니다.

 

 

그곳은 봉봉다방입니다. 경애는 신나서 노래를 부르고 그 자리에 유력한 용의자 중 1인 고민수가 있습니다.  

 

 

고민수는 봉봉 다방에서 나온 경애를 따라가며 함께 놀자고 하지만 경애는 거절합니다. 그러자 폭력적으로 변한 고민수. 경애가 고민수를 밀치자 고민수는 다리 아래로 떨어집니다.

 

 

해준이 나타나 고민수의 상태를 확인하죠. 해준은 손을 크게 다친 고민수를 보며 당분간 끈을 묶을 수는 없겠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손 발이 붉은 끈에 꽁꽁 묶여있었습니다.

 

 

해준은 경애를 집까지 바래다 주며 미스 코리아 쪽은 아니지만 패션 감각이 있으니 다른 쪽으로 알아보라고 격려합니다. 경애는 사기당한 돈을 동생 순애의 수학 과외비로 주려고 했다고 합니다. 해준은 사기꾼의 돈을 경찰 몰래 빼돌렸다며 경애에게 돌려줍니다. 

해준 : 이제 술 그만 마시고 집에 일찍 들어가고.

경애 : 술을 안 마시면 부끄러워서 어떻게 집에 들어가요. 스물두 살이나 먹고 제대로 하는 일이 하나도 없는데...  

 

 

비 내리는 우정리. 해준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유력한 용의자 중 1인 류범룡이 교생 이주영의 죽음을 알리는 전화입니다.

 

 

우정리를 떠났던 이주영은 왜 피살자가 되어 누워있는지 궁금증을 남기며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 줄거리에서 가 마무리 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재방송 7회 8회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 재방송 화수목
어쩌다 마주친 그대 8회 재방송 금토일

 

어쩌다 마주친 그대 8회 예고

 

이상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포스팅을 마칩니다.

블로그의 다른 글 읽기

어쩌다 마주친 그대 5회 줄거리 진기주 00를 너무 몰랐다

닥터 차정숙 12회 줄거리 엄정화 명세빈 관점의 차이

진짜가 나타났다 18회 줄거리 안재현 그린 라이트?

(공감 하트와 댓글 남겨주시면 답방 공감 댓글 남깁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