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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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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바뀌어 시행됩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종식과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코로나19와 공존하며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한다는 의미입니다.

진행 상황을 보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활될 수 있습니다.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하에

회식과 모임이 허용되고 공동시설 운영도 단계적으로 재개됩니다.

개인별 마스크 착용은 계속 지켜야 합니다.

어린이 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이 눈에 띄더군요.

 

이미지 출처 : pixabay.com

 

다음은 31개 분야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초안입니다.

 

   업무(4분야)  

사업장 : 아프면 집에서 쉬기, 환기.소독, 퇴근 후 일찍 귀가

회의 : 가급적 영상 및 전화회의, 대면회의 신체접촉 하지 않기

민원창구 : 민원인 또는 직원 간 2m(최소 1m) 간격 두기

우체국 : 우편업무 방문 시 무인우편접수기(설치시) 이용 권장

 

   일상 (10분야)  

대중교통 : 한 좌석 띄어 예매하기, 택시비 앱으로 결제하기

음식점. 카페 등 : 마주 보고 앉지 말고

일렬 또는 지그재그로 앉기, 포장 및 배달주문 등 이용하기

 

도서관 : 고위험군 방문 자제, 실내 매점 등 분산해서 이용하기

학원. 독서실 등 : 온라인 강의 청취 권장,

다른 사람과 2m(최소 1m)이상 간격 유지

 

대형 유통 시설 : 최소인원으로 쇼핑,

쇼핑카트 이용 시 장갑착용 또는 손 소독제 사용

전통시장 : 상점 내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하기

중소 슈퍼마켓 :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요청 시 협조 하기

 

결혼식 등 가족행사 : 악수보다 목례 인사, 식사보다 답례품 제공

장례식장 : 빈소에서 식사할 때

마주 보지 않고 한 방향을 보는 일렬 또는 지그재그로 앉기

 

종교시설 : 단체식사 제공 자제

온라인 등 비대면. 비접촉 종교행사 권장

 

이미지 출처 : 뉴시스 온라인 기사

   여가 (17분야)  

호텔.콘도업 : 프런트, 컨시어지 줄을 설때

연회행사 참여 시 다른 사람과 2m(최소1m) 이상 거리 두기

유원시설 : 관람, 이동, 줄 설 때 다른 사람과 2m(최소 1m)이상 거리두기

야영장 : 가족 외 다수인원 방문 자제,

텐트 최소 2m이상 거리 두고 설치

 

동물원 : 입장권 구매 시 현장구매보다 사전 예매하기

국립공원 : 침방울 튀는 행위(노래, 소리지르기)

신체접촉(악수, 포옹) 자제하기

 

야외활동 : 공용식수대 등 감염 위험 있는 공용시설 이용 자제

공중화잘실 : 대변기 칸 사용시,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스프레이 사용해 소독제 분사하지 말 것

 

.미용업 : 샴푸 등 마스크 착용이 곤란하거나

이용자 및 종사자간 1m 거리 유지가 곤란한 경우에는

대화를 삼가고 다른 손님과 거리 유지하고 기침 예절 지키기

목욕업 : 수시로 환기하기 (특히 핀란드식 사우나 등 밀폐된 공간)

 

공연장 : 침방울이 튀는 행위(노래, 소리지르기 등) 자제

신체접촉 등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 자제하기

영화상영관 : 입장 시 증상 여부(발열, 호흡기 증상) 확인 등 방역에 협조하기

 

박물관. 미술관 : 전시 관람, 이동할 때나

줄을 설 때 다른 사람과 2m(최소 1m)이상 거리두기

야구장. 축구장 : 경기장 내 음식물 취식 자제,

응원 도구 개인용품 사용하기

 

노래연습장 : 마이크는 커버를 씌우고 가급적 개인별로 사용하기

실내체육관 : 운동복, 수건 및 휴대용 운동기구 등은 개인물품 사용하기

 

피시(PC): 충분히 환기하고

출입구 손잡이, 키보드, 마우스, 난간 등

사람이 자주 접촉하는 시설, 기구 매일 표면 소독하기

유흥시설 : 탁자 사이 간격을 2m(최소 1m)두고 앉거나,

일행이 아닌 사람과 가급적 최대한 간격을 띄워 앉기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방역체제의 국제표준이 되었습니다.

강제력 없는 정부 지침에 자발적으로 준수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나라 국민의 품위를 드러냈습니다.

415일 총선은 팬데믹 상황에서

전세계의 이목을 받으며 우리 역량이

방역보다 한 단계 더 도약했음을 알렸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선망의 대상이 되었네요.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들을 잘 지키며

산적한 문제들도 잘 풀어나가리라 믿습니다.

 

지금, 여기,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건강하고 평안한 삶이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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