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시청률 촬영지 출연진

1월 8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tvN의 기대되는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첫방송이 있었습니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진, 최우식~

출연진만으로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입니다.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했지만

코로나19가 야기한 이동제한, 집합과 영업제한 등으로

한국 문화 체험 기회가 없어진 외국인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윤스테이 시청율

첫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의하면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으로

윤스테이 평균 시청률 10.21%,

최고 1분 시청률 18.99%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편 닐슨코리아는 윤스테이 시청율이

전국 가구 기준 8.2%, 수도권 가구 기준 9.8%로

동시간대 방송 1위였다고 밝혔습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나영석, 김세희 연출의 윤스테이는

재한 외국인들이 한옥에서 숙박하는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윤스테이 촬영지는 전남 구례 쌍산재입니다.

정석희 평론가는 유리창이 생기고 신식 주방이 들어선 쌍산재의 변화가

<윤스테이> 촬영 탓에 생긴 '훼손'이 아닌지를 우려했습니다.

 

 

 윤스테이 출연진

 

윤스테이 대표 : 윤여정

윤식당을 접고 윤스테이 숙박업으로 업종 변경했습니다.

온화한 미소와 유쾌한 입담, 예상 외의 영어 실력으로 손님을 맞습니다.

윤스테이 부사장 : 이서진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 답게 체계적인 경영 관리는 기본입니다.

달달한 디저트 요리까지 섭렵했습니다.

손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서비스로 중무장하고 활약할 예정입니다.

 

윤 사장 : 행동은 안 하고 말로 하는 사람 싫어.

이 부사장 : 제가 말로만 하는 사람인데요...

 

윤스테이 실장 : 정유미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주방 평정의 야무진 야망이 있습니다.

'정 실장'이 선보이는 오감만족 요리들의 향연을 기대해 봅니다.

전작 ‘여름방학’의 부진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나영석 유니버스’에서 윰블리의 매력은 상한가입니다.

 

윤스테이 과장 :　박서준

‘윤식당’의 막내에서

윤스테이의 과장으로 초고속 승진했습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과 열정으로 주방을 책임지겠다는 각오입니다.

이태원클라스 단밤 포차에서 새로이 업글 된 실력이 기대됩니다.

 

윤스테이 인턴 : 최우식

‘윤스테이’에 제격인 인재라고 평가됩니다.

캐나다 국적, 능숙한 영어 실력은 외국 손님 응대에 최적화되었습니다.

인턴임에도 객실 정리, 재료 손질, 음식 서빙까지~ 활동력 만랩!

 

윤 사장님이 파리 한 마리를 거슬러하자

파리를 끝까지 추격해서 잡아냅니다.

 

최우식 인턴 : 이! 파리가!!

감히 우리 윤 선생님을 괴롭혀!

 

이서진 부사장 : 이얗ㅎㅎㅎ 우식이가 벌써

살아남는 법을 터득했어.

 

‘우식이는 말 한마디에도 다~ 계획이 있구나~’

 

금요일 저녁이 윤스테이로 살짝 즐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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