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계 서열 2위인 현대차그룹 현대차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봅니다.
현대차가 장기 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보급에 따라 기존 내연 자동차의 교체 수요 급증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자동차 산업은 스마트폰이 처음 보급되던 때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소비자들에게 ‘손 안에 들어오는 컴퓨터’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했는데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역시 혁신에 가까운 소비자 경험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차 주가 전망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는 국내와 해외에서 완판 되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1분기 실적은 27조 3909억 원으로 전년대비 8.2%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조 65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91.8% 상승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좋은 실적을 거뒀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이 높아지면 이동과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항공주 자동차주의 실적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보급이 현대차의 고질적인 강성 노조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바이든 미 행정부가 ‘바이 아메리칸’을 강조하면서 현대차의 생산거점을 미국으로 옮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미국에 약 8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단순 자동차 제조업체가 아닌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5~6인승 에어택시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수소 에너지에 대해 세계에 알린다는 마케팅 전략도 있습니다.
현대차가 해결해야 할 문제도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차량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마진 높은 차량 생산 라인에 반도체 우선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해소되리라 예상되지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미국에서 제네시스 GV80이 엔진 떨림 현상으로 집단 소송을 당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경우 영업이익이 줄어듭니다.
철강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경우 이익이 줄어듭니다.
현대차는 미래 먹거리 개척에도 적극적인데요.
도심 항공 모빌리티 (UAM : Urban Air Mobility) 진출 계획도 있습니다.
UAM(Urban Air Mobility)은 하늘을 나는 미래형 탈 것을 말합니다. 평면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가 아닌 삼차원 하늘을 나는 비행 자동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SF영화에서 오래 전에 선 보였습니다.
현대차 UAM 사업부 신재원 부사장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업체로 거듭나고자 하는 현대차의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어 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6월 18일, 235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단타 칠 종목은 아니고 전문가들은 23만 원 아래로 가격이 빠질 때 계속 사 모으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2025년을 내다보며 투자하라는 거죠.
KB증권의 현대차 주가전망 중단기 목표가는 30만 원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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