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출연진 정보 등장인물 김동욱 진기주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KBS2 월화 드라마 오아시스 후속작으로 5월 1일 첫방송 예정입니다. 오아시스는 KBS2 주말드라마 '삼형제가 용감하게'(종영)나 '진짜가 나타났다' 보다는 대사와 사건 전개가 수준 높았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출연진 정보 등장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출연진 등장인물

김동욱(윤해준 역) 

어쩌다 마주친 그대 출연진 배우 김동욱은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 윤해준 역을 맡았습니다. 직선적인 성격이라 핵심부터 짚어 말합니다. 두뇌회전이 빠른 윤해준은 꽤 어른스러운 면이 있지만 동시에 시니컬한 면도 있습니다. 해준에게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버림 받은 상처가 있습니다. 아버지 마저 외국에 교수직으로 떠나고 할아버지 손에 키워졌습니다. 할아버지는 해준을 사랑이 아닌 질책으로 키웠기에 애정 결핍이 생겼습니다. 

 

 

직업적 소신을 갖고 기자가 되었으며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배려심 있게 행동하면서 이달의 기자 상을 두 번이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해준의 손 안에 '타임머신'이 들어오는데...

 

진기주(백윤영 역)

진기주는 출판사 편집자 백윤영 역을 맡았습니다.  윤영은 독자들에게 추앙 받는 작가들의 일그러진 민낯을 신물 날 정도로 봤습니다. 작가와 상사의 갑질에 영혼마저 탈탈 털리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엄마에게 툴툴 화풀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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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짜증을 내고 헤어진 어느 날 밤, 엄마는  '우정리'라는 낯선 마을 강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백윤영은 우정리의 버려진 굴다리를 지나다 투명한 차가 자신을 통과하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1987년이었습니다. 그리고 1987년에는 열아홉 살의 엄마가 살고 있네요! 사고를 낸 운전자는 윤해준. 둘은 어떤 인연이 있는 걸까요?

 

 

서지혜(순애 역)

어쩌다 마주친 그대 출연진 서지혜는 1987년에 열아홉 살인 윤영의 엄마 순애역으로 등장합니다. 순수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문학소녀입니다. 

 

이원정(희섭 역)

이원정 배우는 훗날 윤영의 아버지가 될 열아홉 살 희섭으로 출연합니다. 음악소년으로 해맑고 단순하고 활기찬 성격입니다. 

 

 이외에도 어쩌다 마주친 그대 출연진으로 김종수 배우는 우정고등학교 교장 겸 이사장 병구 역으로, 박수영 배우는 우정리 읍내 차부집을 운영하는 순애 아버지 형만 역으로, 김정영 배우는 순애 어머니 옥자 역으로 출연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보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인 KBS2 월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첫 방송일 : 2023년 5월 1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감  독 : 강수연, 이웅희 

극 본 : 백소연 

 

선공개 영상을 보면 백윤영은 1987년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엄마와 아버지의 고교 시절을 목격하며 둘 사이에서 모종이 역할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또 우정리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풀어가게 될 거 같습니다. 범인은 선한 이웃으로 가까이에 섞여 살고 있겠지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 1차 티저 영상

 

이상 김동욱 진기주 중연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출연진 정보 등장인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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