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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줄거리 재방송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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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가 5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영되었습니다. 첫회 시청률은 전국 4.5%(수도권 4.2%, 닐슨 코리아)를 기록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방송 될 타임슬립 범죄 수사물인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입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줄거리 김동욱 진기주 드라마틱 만남

 

2021년,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인 윤해준(김동욱 분)은 되는 것 하나 없이 꼬이기만 하던 어느 날, 구식 자동차

를 발견합니다. 그 차는 타임머신으로 호기심이 발동한 윤해준은 설명서에 적힌대로 타임 여행을 하기로 합니다. 2037년으로 가서 미래에 자신이 계획한 삶을 살고 있을지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이후 '대체 거기서 내가 본 걸 무엇일까?'라는 해준의 나래이션으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줄거리 중반 이후 밝혀진 사실이지만 해준은 서른다섯 살에 살해당했고 범인은 1987년 우정리 연쇄 살인범이었습니다.

 

 

해준은 미래의 자신을 구하기 위해 1987년으로 가서 우정리 연쇄 살인범을 잡아야 합니다. 해준은 자신의 살해 현장에서 범인이 남겨 둔 표식인 '봉봉다방' 성냥갑을 챙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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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편집자 백윤영(진기주 분)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며 휴일도 반납한 채 일해야 합니다. 대외적으로 신망 받는 작가 고미숙(김혜은 분)의 담당 편집자로 고미숙의 횡포에 노예 수준의 대우를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백윤영은 밖으로만 도는 무책임한 아빠 백희섭과 그런 아빠를 원망하지도 않고 생계를 책임지며 고생하는 엄마 이순애의 불행한 삶을 보는 것이 괴로워 독립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줄거리에서 집에 오지도 않는 아빠의 생일상을 차리고 본가로 오라는 엄마에게 백윤영은 짜증을 냅니다.

 

 

 

윤영은 고미숙 작가의 백화점 쇼핑 짐꾼 노릇을 하다가 할인 매대 경쟁에서 떠밀려 넘어진 엄마를 본 후 눈이 마주쳤지만 모른 척 피합니다.

 

 

쇼핑을 끝낸 엄마를 길에서 만난 윤영. 엄마는 기어이 길에서 새로 산 신발을 딸에게 신겨줍니다. 좋은 신발을 신으면 좋은 곳으로 간다면서요. "이건 할인해서 산 거 아니야. 정품 매장에서 비싸게 산 거야."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줄거리에서 윤영은 엄마 것을 안 사고 기어이 딸 것을 산 엄마가 짠하면서 속상해서 오히려 화를 냅니다. 그게 엄마와의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윤영은 엄마의 사망 소식을 듣고 우정리로 갑니다. 엄마의 시신을 확인하고 오열하는 윤영. '엄마는 항상 그 자리에 있을 줄 알았다고, 서운하게 해 드릴 시간은 언제나 있을 줄 알았다고, 엄마가 없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독백합니다.

 

 

엄마가 돌아가신 우정리 강가에서 엄마가 남긴 편지를 읽은 윤영은 봉봉다방 성냥갑을 발견합니다.  

 

 

한편 1987년 우정리 연쇄살인범은 체포되어 수감 중입니다. 해준은 출소 하루 전에 살인범을 면회가서 "당신은 진범이 아니다. 내가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한가? 내일까지 당신이 살아 있다면 알려주겠다."며 자리를 뜹니다.

 

다음날, 출소한 남자를 만난 해준은 "당신은 출소 전 날인 어제 '나는 진범이 아니라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 했을 것이다."자신의 시간 여행에 대해 알려줍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줄거리에서 억울하게 옥살이 중인 남자는  "진범을 잡을 수 있냐?"고 묻고 해준은 "그래야 당신도 나도 살릴 수 있다."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냅니다.

 

 

 

해준은 1987년으로 이동해서 살 집도 얻고 국어 교사로 재직하며 우정리의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힘을 기울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2021년으로 갔다가 다시 1987년 우정리로 돌아오던 중  우정리에서 길을 잃은 채 터널을 통과하던 백윤영을 치게 됩니다.

 

 

이때문에 윤영도 1987년으로 떨어지게 되고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멍해집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줄거리에서 그곳에서 고등학교 3학년 열아홉 살인 엄마 이순애를 발견하고 "엄마!"를 부르며 따라 가려고 합니다.

 

 

 

해준은 윤영의 팔을 잡아 끌어 이곳이 1987년 우정리라는 것과 이 모든 일을 일어난 이유를 설명하겠다고 합니다. 충격 받고 겁에 질려 울 줄 알았던 윤영은 오히려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같은 시공간에 엄마가 살아있으니까요. 엄마 이순애가 결코 아빠 백희섭을 만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윤해준 : 웃어?

 

 

기뻐서 웃는 윤영을 보고 황당해는 윤해준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줄거리가 마무리 됩니다.

 

 

에필로그에서 고미숙이 우정리에 다녀온 듯한 묘한 뉘앙스를 남깁니다. 범인은 고미숙 작가일까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재방송 1회 2회 

어쩌다 마주친 그대 재방송 1회
어쩌다 마주친 그대 재방송 2회

 

어쩌다 마주친 그대 2회 예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 2회

이상 어쩌다 마주친 그대 1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2회 예고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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