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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22회 줄거리 재방송 정의제의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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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토일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2회가 4일 오후 8시 5분에 방영되었습니다. 장세진은 고교시절 은금실에게 비참하게 쫓겨나던 날을 회상합니다. 장세진에게는 아버지 장 호, 은금실, 오연두, 공태경... 모두가 적이 되었습니다. 타인을 괴롭히는 것이 곧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임을 장세진은 언제쯤 깨닫게 될까요. 진짜가 나타났다 22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입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22회 줄거리 정의제 막장 빌런의 재등장 

 

오연두(백진희 분)는 공태경(안재현 분)에게 집을 구하는 즉시 어른들께 이혼 의사를 밝히겠다고 합니다. 공태경은 알아서 하라고  동의합니다.

 

 

장세진(차주영 분)은 김준하(정의제 분)가 공찬식 회사에 영입되는 것을 알고 김준하를 이용해 오연두를 괴롭힐 궁리를 합니다.

 

 

장세진은 은금실에게 오연두의 옛 애인에 대해 보고하려 하지만 은금실은 관심없다며 오히려 장세진을 나무랍니다. 장세진은  은금실에게 비참하게 쫓겨나던 고교시절을 회상한 후 "몹쓸 노인네. 하나도 안 변했어."라고 독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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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은 고교시절 공태경에게 못되게 군 것도 회상합니다.

장세진 : 아무리 그래도 내가 너 같은 애를 좋아할리 있어? (중략) 그 집 사람들 다 너 함부로 대하잖아. 그래서 나도 막 대해봤어. 넌 그래도 되는 애니까. 

 

 

집에서 장세진을 마주친 공태경은 차갑게 대합니다. 

장세진 : 너, 나 조심해. 나도 내가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니까. 나 자극하지 말라구.

 

 

공유명은 수겸이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오동욱은 수겸이가 공유명의 회사에서 일하는 걸 반대하고 수겸이는 일하고 싶다며  단식 투쟁을 합니다. 강대상은 동욱이에게 공유명이 수겸이를 존경한다는 말을 했다며 괜찮은 사람 같다고 말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22회 줄거리에서 오동욱은 공유명이 근무하는 회사로 찾아갑니다. 

오동욱 : 우리 수겸이랑 왜 계약하고 싶으세요?

공유명 : 오수겸 어린이랑 스파 브랜드에 가서 옷을 입었는데 센스가 미쳤어요. 저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회사까지 그렇게 보지 말아 주세요.

오동욱 : 저는 우리 수겸이가 돈보다 꿈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제 능력으로는 아이한테 어떤 꿈도 꾸게 할 수 없으니까요.

공유명 회사 상관은 오동욱이 솔직하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상관 : 너 이제부터 오수겸 어린이 담당자야. 광기 어린 짓만은 절대 하지 말래.

 

 

오연두가 집을 얻기 위해 부동산에 가자 공태경이 미리 도착해서 반겨줍니다. 공태경은 집을 보는 족족 반대합니다. 결국 집을 얻지 못하고 태경이는 연두와 떡볶이 집에 가자고 조릅니다. 

공태경 : 나 혼자 두고 나갈 수 없다며요. 거짓말이었어요?

오연두 : 그때는 진심이었어요. 이제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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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명은 김준하와 업무 상 미팅을 갖습니다. 공천명은 유능한 M&A 전문가 김준하에게 최고의 대우를 약속합니다.

 

 

강대상은 희에게 장 호가 사놓은 꽃화분을 건넵니다.   

희 : 나, 오빠 속였어. 나 사실 열 살짜리 아이가 있어. 애 아빠는 없고 나 혼자서 키워. 

강대상 : 그 애, 예쁘겠다. 희야 너만 괜찮으면 난 다 괜찮아. 

 

 

장세진은 김준하와 만나 오연두의 아이가 김준하의 아이가 아니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김준하는 공태경의 아이라고 잘라 말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22화 줄거리에서 오연두는 혼자 다시 부동산에 찾아가 집을 계약합니다.

 

 

짐을 가지러 집에 들른 장호는 세진과 마주칩니다.

장 호 : 세진아. 너는 착하고 좋은 아이였어.

장세진 : 그럼 지금은 나쁘다는 거예요? 

본인이 유치찬란하게 나쁘다는 걸 스스로 잘 알 텐데요.

 

 

연두는 시어머니 이인옥이 너무 잘 챙겨주자 감정이 울컥합니다. 이인옥을 속이는 죄책감에 "죄송하다"며 흐느끼는 오연두.

 

 

공태경은 오연두와 헤어지고 싶지 않다며 최선을 다해 오연두의 마음을 돌리려 노력합니다.

 

 

김준하는 장세진이 "오연두 아이 아빠냐"고 질문한 것을 곱씹어 봅니다. 

김준하 : 아주 재밌게 꼬였어. 어디 장난 좀 쳐 볼까. 

 

 

 진짜가 나타났다 22회 줄거리에서 공찬식은 발신인 불명의 서류봉투를 받는데 '장세진을 믿지 마시오'라는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공태경은 오연두를 차박 캠핑장에 데리고 가서 계약을 깨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합니다.

공태경 : 그쪽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호응해 달라고 부탁하는 태경.

오연두 : 오연두라고 해요.

 

 

공태경과 오연두는 차박 캠핑을 하며 꽁냥꽁냥한 시간을 갖습니다. 배경음악으로는 조용필의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가 흐릅니다. 연두는 그간 태경과 함께 했던 순간들을 떠올립니다.

오연두 : 저 사람 없으면 나도 안 되는데...

오연두는 계약을 깨고 다시 시작하는 건 힘들지만 남은 2개월 동안 진짜 부부처럼 살아보자고 제안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재방송 21회 22회

진짜가 나타났다 재방송 21회
진짜가 나타났다 재방송 22회

 

이상 진짜가 나타났다 22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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