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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할머니 이모티콘과 막례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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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뜨자마자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친구가 있다.

동갑이지만 교회에서 만났기에 존칭을 쓴다.

그 친구가 박막례 할머니 이모티콘이 나왔다는 카톡을 보냈다.

 

박막례 이모티콘

 

막례 할머니 이모티콘이라니 대단하다!

박막례 할머니 명언

막례 할머니 말씀은 웃기면서 따뜻하고 잔잔한 생각거리를 준다.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나.

북 치고 장구 치고 니 하고 싶은대로 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야.”

뚱뚱하고 날씬해 뵈는 것에 집착하지 마세요. 내 맘에 들면 (옷을) 사는 것이니까.”

 

다이어트 음식 같은... 놀고 있어. 살 빼려면 처먹지를 말어!”

여행 갔다 오고 나면 세상이 확 달려져. (중략) 새로운 경험은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는 거야.”

 

유럽 가전 최고 행사 IFA2018에 삼성 초대를 받은 할머니가 독일 베를린에서 가전제품을 신나게 구경하신 후.

난 이담에 다시 태어나면 기계랑 결혼할 거다. 청소해 주지 빨래해 주지~ 다 해주네. 남자는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귀찮기만 허지.”

 

할머니의 신산한 결혼 생활을 생각하면 기계랑 결혼하고 싶다는 말씀에 맘이 살짝 아리다.

막례 할머니~ 매일 웃으시며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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