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폐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서 핀테크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저 역시 <금융의 미래(제이슨 솅커 저)>를 읽으며 핀테크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핀테크 분야도 지급결제, 외환송금, 크라 우드 펀딩,
P2P 대출, P2B 대출, 자산운용, 인터넷은행, 비트코인 등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B2B 핀테크 서비스 업체인 웹케시를 소개해 봅니다.
웹케시 기업 소개 및 개요
웹케시는 1999년 7월 9일 설립되었습니다.
B2B 핀테크 서비스 및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모든 금융기관과 기업 내부시스템(ERP)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B2B 핀테크 플랫폼 업체입니다.
웹케시 플랫폼은 기업의 업무와 금융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시킨 제품으로,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금융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웹케시 증권사 리포트
웹케시의 ‘경리나라’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으로 수혜가 예상됩니다. 재택근무 환경도 수혜로 작용합니다.
현재까지 B2B 핀테크 분야에서 경쟁 기업이 없다는 것도 투자 메리트입니다.
2020년 3분기 매출액이 180억원,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컨센서스(실적 전망 평균)를 상회했습니다.
4분기부터는 QoQ(직전 분기 대비)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웹케시 현금흐름표
2020년 3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전분기 대비 줄었지만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자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전분기 대비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꾸준히 빌린 돈을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줄고 있고 이익잉여금은 늘고 있으므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1월 30일, 하나금융투자는 ‘꾸준한 실적 성장과 함께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웹케시 목표가를 9만8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11월 25일, SK증권은 인하우스뱅크와 경리나라의 고속성장으로 중소 성장주의 프리미엄 지속을 예상하며 웹케시 목표가를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외국인이 꾸준히 웹케시를 사들이면서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저는 주린이라 개별종목 매매보다 ETF투자를 선호합니다.
그래도 관심 종목을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종목을 분석하는 저만의 기준이 생기고 바보 도 터지는 때가 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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