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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돈 공부/주식공부

동진쎄미켐 주가 전망 기업소개 반도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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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주가 동향을 살펴보면 상고하저나 상고중중하고를 예상하기도 합니다.

예상은 예상일 뿐, 주식 시장에는 대내외적인 변수가 너무도 많습니다.

주식시장은 예측보다 대응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AI, IoT, 5G, 자율주행... 이 모든 곳에 반도체가 사용됩니다.

반도체 제조 공정 핵심 기술을 가진 동진쎄미켐(0052920)을 소개합니다.

 

 

 동진쎄미켐 기업소개

 

동진쎄미켐은 1980년대 초반 반도체 및 TFT LCD 노광공정(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새겨 넣기 위해 레이저 광원을 웨이퍼에 투사하는 공정)에 사용 되는 감광액(PR)을 1989년 세계에서 4번째로 자체 개발했습니다.

 

반도체 소재뿐만 아니라 사업 다각화를 위해 2차 전지 소재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서 그린 뉴딜 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영역으로의 확대도 기대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11월 3자 배정 유증 방식으로 동진쎄미켐 지분 4.8%를 480억 원에 인수했습니다.

삼성전자의 EUV용 포토레지스트(PR) 공급사로 선정되었고 소재 국산화 기업 중 PR부문에서 압도적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동진쎄미켐 주가전망 증권사 리포트

 

12월 28일자 매일경제 TV에서는 동진쎄미캠 주가전망을 37,000원 이상 39,000원 까지라고 했습니다.

 

 

2019년 일본 정부의 핵심소재 수출규제 정책으로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전자소재 기업들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부와 고객사의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진쎄미켐은 2019년부터 SK하이닉스와 손잡고 일본 업체가 90%를 독점하고 있는 극자외선(EUV) 공정의 포토레지스트 개발에 나섰습니다.

 

EUV란 극자외선 파장으로, 포토공정에서 사용하는 기존의 불화아르곤 광원보다 파장의 길이가 짧습니다. EUV 장비를 사용하면 불화아르곤을 사용해서 만든 반도체 보다 훨씬 미세하게 반도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반도체 기술에서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향후 반도체 생산에 필수 소재가 될 EUV용 감광액PR의 국산화를 성공시킬 수 있는 기업으로 조만간 국내 최초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0년 11월 16일 현재 시가총액이 1조 5,887 억 원에 달하는 코스닥 시총 상위 22 위의 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기업탐방을 진행하지 않고 있고, 기업현황에 대해 소통을 하지 않는 점은 큰 아쉬움이라고 하겠습니다.

 

 동진쎄미켐 현금흐름

 

 

2020년 3분기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거뒀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2,4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7% 상승했습니다.

 

2020년 3분기말 자산총계는 7,735억 원(773,592,176,965원), 부채총계는 3925억(392,503,173,075원)입니다. 자본금은 257억 원(25,707,247,000원) 이익잉여금은 2,421억 원입니다.

 

 

※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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