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괜찮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는

백수연 작가의 세 번째 저서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셀프 리더십 수업’이라는 부제가 붙었습니다.

삶의 주인공 자리를 타인의 가치와 시선에 내어주고 있는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꿈샘이라는 별명이 있는 백수연 작가는

고등학생때 별 목표 없이 살면서 연거푸 꼴등을 하기도 합니다.

‘만약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기회가 있다면 무엇을 할까?’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답을 내고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 학사, 석사를 마칩니다.

꼴등했던 분이 학사도 대단한데 석사입니다. 정말 장해요~!

현재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지도사로 일하며

10년 넘게 ‘청소년 셀프 리더십’교육을 직접 기획하고 강의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셀프 리더십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내면의 힘’이다.

특별하게 무엇을 잘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신을 스스로 이끌며

지킬 수 있는 단단한 내면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밝힙니다.

 

괜찬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에 소개된 일화입니다.

열다섯 살의 잭 안드라카는

4000번의 시도, 199번의 좌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췌장암 진단 키트 ‘옴 미터’를 개발합니다.

기존 진단법보다 168배 빠르고,

2만 6000배나 저렴하며

거의 100퍼센트에 달하는 정확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잭 안드라카는 2012년 ‘고든 무어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컴퓨터, 스마트폰,

그리고 약간의 인터넷 검색만으로 새로운 발견을 했어요.

여러분이라고 위대한 발명이나

치료법 개발의 주인공이 되지 말란 법은 없잖아요?”

 

괜찮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에 삽입된 내용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것은

인간관계 기술, 리더십, 소통과 협업,

회복탄력성과 같은 소프트 스킬(soft skill)이라고 합니다.

 

시대에 따라 습득 방식, 요구하는 스킬은 다를 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삶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사실입니다.

법륜스님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아이들에게 국.영.수만 강요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하라고요.

 

박시현 작가의 ‘나는 된다 잘된다’에서 발췌한

‘자녀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확언’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1. 넌 할 수 있어.

2. 그랬구나.

3. 훌륭하다.

4. 잘하고 있어.

5. 네가 있어서 감사해.

6. 넌 존귀한 존재야.

7. 괜찮아. 넘어질 수 있어. 다시 일어나면 돼.

8. 너에게는 선한 마음이 있어.

9. 네가 그렇게 해 줘서 큰 도움이 됐어.

10. 너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11.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

12. 엄마가 기다려줄게.

13. 엄마가 뭘 도와줄까?

14. 대견하다.

15. 와 대단하다.

16. 네 덕분에 엄마가 참 기쁘다.

17. 너는 마음 먹은 대로 할 수 있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어.

18. 너는 어떻게 그렇게 친구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니?

19. 너의 모든 것에 감사하자.

20. 네가 옳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해라.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은 절대 물러서지 마라.

21. 넌 잘해 낼 수 있어. 시간이 걸리는 것뿐이야.

22.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해.

23. 다 괜찮아질 거야.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말)

24. 네 생각은 뭐니? 네 생각은 어떠니? (유대인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말)

25. 사랑해.(자녀가 가정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 통계 1위)

 

지금, 여기, ‘가진 것’에 감사하며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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