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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OST WITH YOU 가사 지민 건보료 체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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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과 방탄소년단 지민 OST WITH YOU24일 오후 11시에 발표되었습니다. 많은 팬들은 기대 속에 지민의 첫 OST곡 릴리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입니다. 지민 WITH YOU 하성운과 부른 곡 가사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지민 OST with you 포스터

 

 지민 OST WITH YOU 가사 with 하성운

지민 OST WITH YOU 듣기 

I wanna be with you

And I wanna stay with you

Just like the stars shining bright

You’re glowing once more

Right here beside you I’m still

Walking wherever you go

You will live forever in me

Breathing deeply within me

Just take it all

I`m nothing without your love

I promise I’ll never leave your love

My heart is beating ‘cause of you

Forever and ever and ever

Only you can take my heart

Dear my love love love

I wanna stay with you

추억은 늘 여기 마음이란 방에

너와의 얘기들로 가득 차 있어

언제부터였는지 나도 잘 모르지만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나의 모든 얘기를

Just take it all

I`m nothing without your love

I promise I’ll never leave your love

My heart is beating ‘cause of you

Forever and ever and ever

Only you can take my heart

Dear my love love love

I wanna stay

Tore my heart

Now I’m in the dark

Will we meet in our dreams

Breaking my heart

Here we are apart

I wanna stay near you

 

지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몰입하게 합니다. 중성적인 고음이 매력적이죠. 하성운의 맑고 감미로운 목소리도 참 좋네요.

인생의 한 시기에 “I`m nothing without your love”라는 기분을 느껴보는 것은 축복입니다. 춘향이와 이몽룡처럼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그러나 그 시기에 고착해서는 안 됩니다. 타인의 사랑 유무와 상관없이 나의 존재가치는 유의미합니다. 사랑이 떠나가도 나의 삶은 건강하게 지속되어야 합니다.

 

지민 건보료 체납 논란에 대한 생각

지민 건보료 체납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민은 20216월부터 10월까지 5회의 건보료 체납으로 2천만 원 조금 넘는 체납금이 있었습니다.

국민건강공단 용산지사는 올해 1월 지민의 나인원한남 아파트(20215월 매입, 매입가 59억 원)를 압류해서 등기에 압류 사실이 기록됐고 422일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완납하면서 해당사항은 등기 말소되었습니다.

 

2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본 건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해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해외 일정, 장기 휴가,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을 본인이 인지하지 못했다.(중략) 회사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BTS를 아끼고 좋아하는 팬이지만 무조건 옹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닌 건 아닌 거고 사과할 건 사과해야 하고 BTS가 부당하게 비난당하면 깔끔하게 해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지민이 직접 사과할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체납과 압류예고 통지 우편물은 1회가 아니라 4회 발송되었습니다. 1회는 누락할 수 있지만 4회 전부를 누락하는 건 회사에서 월급 받고 일하는 직원이 할 수 있는 실수가 아닙니다. 그러니 지민에게 우편물이 가지 않았다는 말은 믿기 힘듭니다.

 

게다가 지민 건보료 체납과 압류 사실이 알려진 건 사생팬이 한남더힐에서 지민의 우편물을 훔쳐서 인터넷에 공개함으로 알려진 겁니다. 사생팬이 아니라 범죄자이고 처벌 받았으면 합니다.

 

어쨌든 팩트는 체납과 압류예고 우편물은 지민의 주소로 발송되었다는 겁니다. 소속사가 나서서 사과문을 발표할 일이 아니라 평소 팬들과 소통을 잘하는 지민이 직접 사과할 일입니다.

 

지민이 왜 사과해야할까요?

러브 유어 셀프를 외치는 세계적인 스타라는 왕관의 무게 때문입니다. 제가 건보료 1년을 체납했다 한들 아무도 관심이 없겠지요. 지민 본인의 피나는 노력으로 수백 억 자산을 이룬 것도 맞지만 대중의 인기와 사랑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그들의 성취가 아미 덕분이라고 늘 입에 달고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상상도 하지 못할 부를 이룬 영앤리치로서 실수든 고의든 건보료 2천만 원 연체는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성실하게 건보료 납부의 의무를 다하는 소시민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투명 지갑 직장인은 건보료가 월급에서 자동 납부되거든요.

 

2. 악마 사냥은 지양해야 합니다.
지민의 이미지가 워낙 깨끗했기에 실망하는 팬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드디어 물어뜯을 곳이 생겼다고 달려들기도 하네요.

사람은 누구나 종종 실수를 하고 잘못된 판단을 합니다. 실수나 잘못이 타인의 정신이나 신체,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줬다면 벌금형과 징역형을 받아야겠지요. 일부 팬들 중에는 범죄로 복역 중인 사람도 감싸던데 그러면 안 됩니다. 죄는 미워하고 사람은 처벌을 달게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건보료 5개월 체납과 압류통지를 받았던 일, 완납으로 종결된 사안에 대해 중죄인 취급하고 악플 테러를 가하는 악마 사냥은 지양해야 합니다.

지민의 퍼포먼스는 예술

 

지민 건보료 체납으로 팬에서 안티로 돌아선다면 진정한 팬은 아니었던 것이죠. 저는 여전히 BTS와 지민의 팬으로 앞으로는 이런 류의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센서티브한 지민이가 악플 테러에 크게 상처 받지 않기를, 상처가 되더라도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아포방포! (아미 포에버 방탄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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