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방탄소년단 Yet to Come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릴리즈 시간에 노트북 앞에 앉아서 두둥~! 보게 되었네요. 방탄 Yet To Come은 컨셉 포토 공개, 방탄소년단 옛 투 컴 티저 공개를 하면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BTS Yet To Come 가사 방탄소년단 옛 투 컴 뮤직비디오 감상해 보겠습니다.
방탄소년단 Yet To Come 뮤직비디오 보기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라스베가스 공연 중 관객들의 아미봉 파도타기를 보고 한 말이 있습니다. "방금 바다에 온 줄 알았어요. 여긴 사막에 있는 도시인데 바다에 온 기분입니다. 여러분의 웨이브를 보고 정말 감동했어요.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만나면 사막도 바다가 된다는 말이 정말인 것 같네요!”
사막을 배경으로 촬영된 방탄소년단 Yet To Come 뮤직비디오 감상해봅니다.
BTS Yet To Come 가사 해석
Was it honestly the best?
Cause I just wanna see the next
부지런히 지나온 어제들 속에 참 아름답게
=> “이게 최선입니까?” 시크릿 가든의 현빈 대사가 생각나는 가사입니다.
‘솔직히 지난 것들이 최선이었을까’ 과거를 성찰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Yeah the past was honestly the best
But my best is what comes next
I’m not playin’, not for sure
그날을 향해 숨이 벅차게
You and I, best moment is yet to come
Moment is yet to come, yeah
=> ‘그래, 지난 날들은 정말 최선이었어.’라고 답합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나의 최상은 다음 번에 올 거야.’라고 노래합니다.
다들 언제부턴가 말하네 우릴 최고라고
온통 알 수 없는 names 이젠 무겁기만 해
노래가 좋았다고 그저 달릴 뿐이라고
Promise that we’ll keep on coming back for more
=> 오글거리는 가사이지만 방탄소년단의 마음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신곡이 발표될 때마다 전 세계 음원 차트 1위 올킬, 비틀즈를 뛰어넘는 최고의 보이그룹이란 수식어, 세계 미남 1위에 빛나는 진, 뷔, 정국... 왕관이 무겁다는 고백이 엄살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노래가 좋아서 그냥 달릴 뿐이고 더 나아진 모습으로 컴백하는 걸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오구오구~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새끼 손가락 걸고 엄지로 도장 찍고 손바닥으로 복사~
너의 마음속 깊은 어딘가 여전한 소년이 있어
My moment is yet to come Yet to come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일까)
Moment is yet to come, yeah
(모두가 숨죽인 밤, 우린 발을 멈추지 않아)
Yet to come
(We gonna touch the sky, ‘fore the day we die)
Moment is yet to come, yeah
(자 이제 시작이야, the best yet to come)
=> 그럼요, 그럼요. 우리 모두의 마음속 깊은 어딘가 여전한 소년과 소녀가 있지요. 최상의 것은 옛 투 컴~ 아직 오지 않았기에 밤에도 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언젠가부터 붙은 불편한 수식어
최고란 말은 아직까지 낯간지러워
난 난 말야 걍 음악이 좋은 걸
여전히 그때와 다른 게 별로 없는 걸
아마 다른 게 별로 없다면
You’ll say it’s all a lie, yeah
난 변화는 많았지만 변함은 없었다 해
A new chapter
매 순간이 새로운 최선 지금 난 마치 열세 살 그때의 나처럼 뱉어
Huh
=> 변화는 많았지만 변함은 없었다는 말, 그게 지키기가 참 힘든데요. 외국인 기자가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서도 어떻게 항상 겸손함을 유지하냐는 질문을 하자 제이홉은 이 모든 성공이 아미들 덕분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RM은 방탄소년단 성공 지분의 50%는 아미, 각 멤버들이 5%씩, 회사가 15%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슈가의 까리한 랩 한 소절. “야! 셀럽 놀이는 너희가 더 잘해!”
아직도 배울게 많고 나의 인생 채울게 많아
그 이유를 물어본다면 내 심장이 말하잖아
We ain’t about it 이 세상의 기대
We ain’t about it 최고란 기준의 step
=> 멤버들 나이가 26세~31세니 배울게 많고 채울게 많겠지요. 예순, 일흔이 된대도 배움에는 끝이 없는 걸요.
(We ain’t about it)
왕관과 꽃, 수많은 트로피
(We ain’t about it)
Dream &hope &goin’ forward
(We so about it)
긴긴 원을 돌아 결국 또 제자리
Back to one
=> 왕관과 꽃, 수많은 트로피가 아니라 꿈과 희망, 전진에 대해 노래하는 방탄소년들임을 다시 밝힙니다.
So was it honestly the best?
Cause I just wanna see the next
눈부시게 지나온 기억들 속에 참 아름답게
Yeah the past was honestly the best
But my best is what comes next
We'll be singin' till the morn
그날을 향해 더 우리답게
You and I, best moment is yet to come
방탄소년단 yet to come 가사가 전하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과 믿음, 희망의 메시지가 온 세계에 행복 바이러스로 퍼지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최상의 날도, Yet to come. 방탄소년단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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